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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재배/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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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고추 생장점 누가 먹었을까 !!!! 2019. 5. 3. 금. 말금 점심때 고추밭을 둘로보러 갔는데 ~~ 세상에나 !!! 고추 생장점이 업는 고추가 10포기 정도 보인다. 3일전까지 멀쩡했는데 ??? 이게 무슨 조화인지 ??? 환장할 일이로다. 고라니 ??? 그런데 고라니 발자국이 없고 ??? 농약상 아지매는 새가 그랬다 하고 ??? 새 ~~ 새~~~ 새 무순새..
고추 지주대 세우기 2019. 4. 28. 일. 말금 천년지기가 짱님을 모셔다 드리러 출발하고 얼마되지 안아 침대에 불을 너코 잠을 청한다. 몸이 좀 무겁다. 어제 새벽2시부터 밤11시까지 강행군 탓이리라. 11시쯤 일어나 밭으로 간다. 특히 다른 일은 업고 어제 심은 고주 지주대를 세우는게 조을것 같다. 고추 3포기당 ..
2019 고추 태후 식재 2019. 4. 27. 토. 말금 드디어 올해 고추를 심는 날이다. 그리고 천년지기의 생일 이기도 하다. 어제 짱님도 모셔왔고 모종심을 구멍도 미리 뚤어 노았고 어제 퇴근하면서 선불준 고추모종 태후 200포기를 찾고 청양고추 28포기도 추가로 사노았다. 매우 중요한 연례 행사인양 난 새벽 2시에 잠..
고추 비닐 구멍 뚤기 2019. 4.24. 수. 흐림 오후에 휴가를 내서 고추심을 이랑을 하나더 만들어 노코 이번 토요일에 짱님과 천년지기를 동원해서 고추를 심을 건데 좀더 편하고 빨리 작업을 하기위해 고추심을 자리에 구멍을 뚜러 노키로 하고 예전에 만드러 노은 막대기 자를 이용해서 앉자서 자대고 일어서서 ..
고추 이랑 추가 작업 2019. 4. 24. 수. 흐림 어제 밤 부터 비가 제법 온다고 했는데 출근해서 강우량을 보니 겨우 6미리 였다. 고추를 200개 주문해 노았는데 식재 간격을 30센티 정도로 하지 않으면 다 심을 수가 없고 3일뒤 토요일 고추를 심을 건데 구멍을 뚤어 노치 안으면 짱님과 천년지가가 작업하기 어렵다는 ..
2019 고추 태후 2019. 4. 23. 화. 비 올해 심을 고추 종자를 골랐다. 지난주 일요일에 단골 종묘상에 선불2만원을 주고 200포기를 주문해 놨다. 모종이 일찍 팔리면 없을수도 있다는 쥔장 엄포(??)에 겁을먹고 천년지기로부터 2만넌을 받아 지불한것이다. 이랑과 이랑사이 폭이 너무 좁은데다가 200포기를 심을..
고추 이랑 비닐 덮기 2019. 4. 10 . 수. 흐림 오후 반나절 휴가를 내고 고추심을 3이랑에 대해 비닐 덮기를 했다. 어제 충분하지는 않지만 20미리 정도의 비가 내려주어 보슬보슬하게 토양이 수분을 머금고 있어 비닐을 덮기로 한것이다. 우선 토양살충제를 살포하고 비닐을 덮는데 고랑폭이 좁아서 작업하기가 여..
2019 고추이랑 만들기 2019. 3. 23. 토. 말금 천년지기와 아침 일찍 밭에나가 고추이랑 만들자리에 거름을 넣기로 했는데 항욱이 동생이 마침 쉬는 날이라 관리기 사용법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트랙터와 관리기를 가져 오는 바람에 부랴부랴 거름뿌리고 복합너코 석회너코 숨가뿌게 했다. 고추이랑을 다른 곳에 ..
고추대 폐기 2018. 10. 28. 일. 맑음 적산온도 부족으로 고추가 익는데 한참이나 걸릴것이고 어쩌면 서리 맞아 영 못쓸수도 있을것 같아 고추대를 뽑아 시들시들 말려 익힌 고추를 올해 마지막 수확으로 하고 고추대를 뽑아 밭을 정리했다. 독한 가믐으로 올 고추재배는 아쉬움이 많다. 내면에는 점적호..
끝물 홍고추 2018. 10. 14. 일, 맑음 천년지기가 오랫만에 밭 나들이를 한것이다. 오늘 날씨가 참으로 좋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가을 날이다. 일조량 부족, 적산온도 부족으로 고추가 익지 않으 ㄹ것으로 판단해서 고추대를 뽑아 놓았던것인데 오늘 수확 앟수 잇는 홍고추를 수확했는데 한 다라..
고추대 뽑아놓기 2018. 9. 24. 월. 맑음 오늘은 추석이다. 아침 차례를 지내고 이내 짱님댁으로 향했다. 병호형님은 서울에서 안내려 오시고 병석형님은 아침차례지내고 울산으로 가셔서 짱님혼자 계시게 되여 연휴기간에 우리집으로 모시기로 했기때문이다. 점심을 먹고나자 짱님이 밭에 가보자 하시네. 밭..
홍고추 수확 4차(5kg, 누계 44kg) 2018. 8. 18. 토, 막음 홍고추 수확에 나서 보지만 끝물 분위기가 역역하다. 고추가 정말 어린아이 고추처럼 작아지고 새 고추가 많이 달리지도 않는다. 작년에도 가믐이 심했지만 퇴근후에 물을 퍼 날라 준 덕분에 그래도 105 KG을 수확할수 있었지만 이곳은 거리가 멀어 할수가 없다. 작년의 ..
홍고추 3차수확(7kg, 누계39kg) 2018. 8. 11일. 토. 폭염 연 3주째 홍고추 수확을 한다. 이전주는 대충 보기에도 양이 얼마안되 보인다. 지독한 가뭄과 폭염, 부족한 밑 거름으로 고추꽃이 안피고 시들어 간다. 올해는 작년의 절반도 안되는 양을 수확하고 말것 같다. 그래 무리하지말자. 물 퍼다 나르고 하지 말자. 그럴 시간..
홍고추2차수확(20KG) 2018. 8. 4. 토. 폭염20일째 아침 일찍 밭으로 나선다. 냉수1병 챙겨서. 고추도 따고 마을에 부탁해 건조기에 말린 고추도 찾고... 제초제도 치고, 복합비료도 사야하고, 퇴비도 사야하고 김장김치 파종할 자리에 석회넣고 로터리도 쳐야 하고 ... 주과장이 와있다. 새벽부터 와서 하고 있단다. ..
홍고추 1차 수확(12KG) 2018. 7. 28. 토. 맑음 찜통 더위가 보름이상 계속되고 있다. 당분간 비소식도 없다. 비서실장 이란 자리가 너무 바빠 오밤중 퇴근, 아침7시반 출근이 계속되다보니 시간을 낼수 없어 밭에 나가는 일도 토,일요일 잠시 잠깐일수 밖에 없다. 더위를 피해 6시 되어 밭으로 가려는데 마침 울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