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재배/배추, 무시 (129)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 김장 2024.12. 6(금) ~ 7(토). 말금뽑아서 3흘정도 숙성시킨 18포기를 짱님댁으로 실고가 오전10시가 조금 넘어서 부터 절이기 시작해서1시간만에 마무리 해노코오후5시에 뒤집기를 한다음 밤11시에 건져냈다.토요일 아침9시부터 치대기를 해서 1시간정도만에 마쳤다.짱님의 나이와 건강상태를 고려해서 김장은 올해까지만하기로 했다. 2024 김장 2024.11.29(금) ~ 30(토), 말금 배추가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11월25일 1차로 55포기를 뽑아서 갑바로 덮어 4일 정도를 두었다.29일 영란내외와 천년지기와 내가 오후4시경부터 배추절이기를 시작하여두어시간만에 절이기를 완료하고 마님이 끌여노은 곱창전골로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인 30일(토)아침8시 부터 영란내외와 내가 절여 노은 배추를 씻어마님댁으로 옴기는 역활을 맡았고천년지기는 양념을 만드는 역활을 맡아 각자 점심때가 되어갈즈음씻은 배추를 마님댁으로 옮겨 노코 곧 도착한 서울 동생내외, 아들과 딸과함께요즈음 제철인 향어회를 점심으로 먹고 각자 휴식후 오후4시에 다시모여김장치대기를 시작하였다.합심하여 계획대로 진행한 결과로 저녁8시 넘어서 김장을 완료하고김장도구들 까지 씻.. 24 김장배추 수확 2024.11.25.월.흐림이번주 토요일(11월30일)에 김장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8월27일 84포기를 정식한지 87일 만 이다.이구 동성으로 올해 배추 농사가 무름병, 노균병 때문에 마니 힘들었다고들하는데우리 배추는 서너포기는 무름병 증상으로 뽑아버렸고 별 탈없이 커 주었다.한 포기에 4kg 이상씩 나가니 포기도 크다.이번주 김장용55포기를 뽑아서 수돗가 옆에 갑바깔고 숙성(??)을 시작했고다음주 짱님 김장용 20포기와 쌈싸먹을 몇포기는 그대로 두었다.배추 절일때 쓸 대형 고무다라이도 식품첨가용 락스로 깨끗이 씻어서준비해 두었다.금요일 천년지기가 오후 연가를 내고 둘이서 배추를 절여다음날 아침에 절인 배추를 마님댁으,로 옮겨 물을 뺀후 서울 동생내외 등 가족이 모여서 치대기로 계획해 노코있.. 시래기 전용 무총 말리기 2024.11.10.일, 흐림. 06시11도 ~ 15시 19도 천년지기와 서리태 수확정리를 마친후시래시 전용무시를 뽑아 무총을 비닐하우스안에갈어 말리는 작업을 했다.파종한지 60일 정도이고말리는 것도 60일 이상 말려야 한다.무총의 길이가 50센티 이상으로 상태가 매우 좋다.다른해에 비해 시래기를 만이 널었는데작년에 포천에 말리지 안은 시래기를 보냈더니말리는데 힘들었다기에올해는 말려서 보낼생각으로 비닐하우스안에 줄을 한줄 더 쳐서널었으니 평년에 비해 2배 이상으로 건조량이 많다.시래기 무시중에 굵은 것은 김장용 다시를 낼때 써도 될것같아 20여개를 보관해 노았고현재 시래기 상태가 조으니 건조후 상태와 맛도 기대해 볼만하다. 천년지기 와의 협업이 있어 즐겁게 빠르게 일을 마쳤다.고맙소 24김장무시 수확. 묻어두기 2024.11. 4. 월. 흐림. 06시10도 ~ 15시19도김장무시 파종한지 73일 만인 오늘 뽑았다.80여구를 파종해서지난달에 알타리 대용으로 솎아서 김치를 담궈먹고오늘 뽑은 무시는 46구다. (달단무12구, 청운플러스34구) 이파리가 제법 커 갈즈음에 폭우와 강풍으로 묻히고 부러지고난리를 쳤기에 수확량이 대폭 줄었다.그래도 김장하고 내년 봄까지 먹는 데는 문제는 없어보인다.올해 처음으로 심어본 달단무는 기대와는 달리 큰 맛을 모르겠다.청운 플러스도 작년에 심었던 H청삼무 보다 못한거 같다. 구덩이를 파서 겨우내 먹을 무시30개를 비닐깔고 보온재 덮고 비닐덮고 흙덮고 비닐덮는것으로마무리 했다.나머지는 수시로 가져다 먹을수 있도록 프라스틱 통에 신문깔고 사이사이 신문너코 위에 덮고통 외부는 헌 담.. 명품 배추 만들기 2024.10.26 ,토. 말금한 낮에 결구시작한 잎을 최대한 벌려주어 햇빛을 쪼여주고나방약과 진딧물 약을 살포 했다.무름병에 걸린2포기는 뽑아 닭 사료로 던져주었고현재 까지는 큰 탈없이 커 주고 있다. 24김장배추 아주심기(13명 1년반찬) 2024. 8.27. 화. 흐림. 06시26도 ~ 15시33도패풍10호 "산산"'의 영향으로 한 사흘은 햇볕이 없고어제 오후에 소나기 까지 제법내려 주었다.올해 김장배추는 어떤 품종을 심을지 고심끝에작년에 심어본 황금배추는 입맛에 안 맞고 해서수분이 적고 맛이 좋은 휘파람골드를 할까 ?수분이 많고 아삭아삭한 맛이 오래가는 불암플러스를 심을까 ?종묘상에 갔더니 올해는 휘파람골드는 생산 안한단다.그럼 불임플러스로 하자기능성 배추인 베타계열도 많지만 옳해는 내키지가 않는다.25일 보성종묘에서 불암프러스 84구를 12,000원에 구입하여밭에다 두고 햇볕을 보게하는 경화작업을 한후 30일쯤에아주심기를 하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모종 키가 넘 큰 것 같아 오늘 아주심기를 해버리기로 맘을 바꿌다.태풍은 다행이 일본.. 24김장무 벼룩잎벌레 방제 2024. 8.26.월. 폭염, 06시26도 ~ 15시32도김장무 싹이 올라온지 하룻만에벼룩잎 벌레가 달려들어몇 군데의 무 싹을 잘라먹어 버렸다.며칠 있다가 약을 칠려고 했다가 급히지오골드로 방제를 했다.내년에는 무 파종할 자리에 미리 약제를 살포해 노코파종하는것이 나을것 같다. 24김장무 파종 2024. 8.22. 목. 폭염, 06시27도 ~ 15시35도오늘이 처서다.지난 3흘동안 소나기도 오고 가랑비도 오고 해서 이랑의 수분은 충분히 확보 되었다고 보고배추 자리 비닐도 멀칭하고 아욱파종과김장무를 파종했다.7월24일 고토석회 로터리,8월11일 퇴비로터리,8월15일 복합, 살출, 붕사 로터리 및 이랑을 완성해 노았었다.올해 처음 파종해보는 달단무는 총각김치용으로 30구를한뼘간격으로 파종을 하였고청운 플러스 무는 30센테 간격으로 50구를 파종했다. 겨울 부터 내년 봄까지의 채소인지라 무탈하게 잘 커주기를 바라는 맘이고특히 달단무에 대한 기대가 크다. 김장 배추 밭 만들기 2024. 8.11. 일. 말금. 06시24도 ~ 15시33도일출 시간인 05시40분 경 부터 일을 시작한다.요즈음은 새벽에 일을 시작해서 더위 때문에 10시경에는 일을 마쳐야 한다.고토석회는 7월 말에 살포해노았고오늘은 어제 뿌려노은 퇴비11포를 섞는 로터리를 친다.어제 관리기로 로터리 시도를 해 보았으나 바싹마른 땅에로터리작업은 거의 불가능했다.오늘은 경운기를 가지고 로터리 작업에 나섰는데너무 매말라 쉽지가 않고 흑먼지가 마니도 날린다.배추, 무시를 심을 자리에만 퇴비를 너었는데옆 두이랑에는 마늘자리다.얼음물을 자주 마셔 되야지만 견딜수 있다.마늘 자리까지 경운기 로터리를 친후배추자리는 관리기로 다시 곱게 로너리를 친후 일을 마친다.다음주에 비료, 토양살충제, 붕사, 무름병약 등을 너코 러터리를친.. 봄 배추 수확 2024. 6. 1. 토. 말금지난 3월23일 정식한 봄 배추를 69일 만인 오늘 수확했다.20구를 정식해서 중간에 병든 1포기를 뽑아내 버리고오늘 19포기를 수확했다.알 도 차고 단맛도 난다. 마님, 짱님, 주소장, 이웃지기 할매, 낙수가게 등으로 나눔했다.아삭 아삭한 햇 김치 맛좀 보자 꾸나 ㅎ 봄 배추 50일째 2024. 5. 13. 월. 말금모종 정식한지 50일째봄 배추가 아주 잘자라고 있다.아랫잎을 따주고 물을 흠뻑 줬다.이번주말에는 칼슘과 천일염을 주고70일쯤 되는 6월1일경 수확할 생각이다. 봄 배추 정식 2024. 3. 23. 토. 말금 구 터미날 옆 종묘상에서 봄 배추20구를 4처넌에 사고 대파 모종1단을 7천넌에 사다가 심었다. 어제 밤에 10미리 이상의 비예보가 있었는데 밭에 와보니비온 흔적이 별루 없다. 어쩄던 모종은 사왔고 호스로 물주고 모종은 다 심었는데 작년에 요맘때 심은 대파가 모조리 죽은 일이 있어 신경이 쓰인다. 작년에 봄 배추는 아주 좋아서 나눔할때 다들 탄복을 했었는데 올해도 잘 자라주면 조켔다. 까마귀, 까치녀석들이 모종을 자꾸 뽑아내싸서 근심거리다. 배추가 뿌리 내릴때까지 낼 흰 부직포라도 덮어놔야 겠다. 김장무시 마지막 3개 2024. 3. 22. 금. 흐림 작년11월8일 김장무시를 뽑아 두고 두고 먹을 무시30개를 땅에 묻어 두고 겨우내 수시로 꺼내 나무어 먹고 오늘 최종3개를 꺼냈다. 농막안의 전기를 연결하지 않은 냉장고에 무시를 신문지로 겹겹이 싸서 보관한것과 푸라스틱 통에 담요로 감싸서 무시를 보관한것과 비닐로 싸서 땅에 묻은 무시를 비교해보니 땅에 묻은 무시는 수확당시와 큰 차이가 없고 담은 냉장고에 보관한것도 상태 양호하고 푸라스틱 통에 보관한것은 수분이 빨려 들어갔고 바람든것도 있고 썩기 시작하는것도 있었다. 김장무시를 묻어 5개월 이상을 먹을수 있어 흡족하다. 2023김장 2023.11.25(토) ~ 26(일). 말금 10시 가까이 되어서야 새벽에 출발한 동생내외가 도착했다. 아들은 점심때나 되어서야 도착한단다. 금요일에 미리 가져다논 무시등을 가지고 양념을 여자들이 만드는 동안 정상무, 유서방과 함께 바틍로 배추실으러 갔다. 내가 배추를 두조각으로 내고 박스에 담아주면 유서방이 차로 들고가면 정상무가 받아서 차곡차곡 실으니 65포기를 수월하게 실고 왔다. 곧바로 절이는 작업에 돌입하여 밭에 있는 큰다라이와 나머지는 김장용 비닐에 절이겠다고 마님이 비닐을 사노으셨는데 부족해 여러장을 더 사왔다. 비닐봉투 절임은 댓포깄기 소량으로 할때나 할만하지 많은양을 할때는 적절치 안타. 하지만 어쩌랴 ~ 그렇게 준비가 된것을 ~~ 내가 밭에서 다라이 2개를 가져 오겠다 헸는데도 할매가..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