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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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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그릇 2025. 6.24. 화. 비천년지기의 정기 암 검진이 있는 날이었고결과는 바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검사결과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단다.점심은 외식 추어탕이 어떠냐 했더니 집에서 칼국수 끌여 먹잔다.비오는 날이라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다.
점심 2025. 6.18. 수. 말금오늘 감자캐고점심은 냉 국수로 ~~
비, 비상근무 2025. 6. 14. 토. 비평소 보다 한참늦은 7시께 일어나 한참이나 지나천년지기를 찾으니 없다.화장실에도 없고 ~전화를 해보니 호우주위보 발령되고 기관장 정위치 근무지시가 있어새벽1시에 사무실 출근했단다.새벽1시에 뭘 할수 있다고 경보도 아니고 주의보에 참 어이없는 지시.담당자하고 위험지역등 전 지역을 점검하는데 3 시간 이상 걸렸단다.우수구에 쓰레기등이 막혀 있으면 쓰레기도 치우고세월교등에는 출입금지 통제선도 치고 ~~어묵을 사가서 직원들 어묵탕을 끓여 먹이고.비가 뜸해진 12시쯤 완전 지친모습으로 집에 들어왔다.그때 까지의 강우량은 60여미리 정도.고생 많으셨구려 ~~~
욕지도 가족여행 2025. 6. 6(금) ~ 7(토)서울 동생내외, 박 진화도 처음 참석.
생후 19,345 일, 천년지기 2025. 4.20.일. 흐림어제 오후에 힐링캠프에 도착해서오늘 11시 좀 지나서 돌아왔다.어제 도착해서 고구마 심을 자리 로타리 치고오늘은 날이 밝자마자 풀메고 방초망 보수하고제초제치고 쉴세없이 즐거운 노동을 ~ 아들이 케익을 사들고 왔고 여친이 선물한 꽃과 화병도 가져 왓다.축하연은 담달 27일 10주년 행사(?)를 하기로 하고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
황금 팩 2025. 4.17.목. 흐림
천년지기 사무실 방문 2025. 3.22. 토. 말금산불때문에 전국 재난경보가 발령되었다.산청에서는 이틀째 인데도 산불을 못 잡고 있고진화대원2명 사망, 2명 실종이란다.천년지기도 오후3시경 빈집에 불이 났다는 보고를 받고내가 운전해 현장으로 달려가 내려주고저녁7시 되어서 퇴근시키기 위해 사무실에 가게 되었다.깔끔하니 소박하니 좋으네요.
첫눈, 새벽 출근 2024. 2.12. 수. 눈, 비새벽 6시 좀 넘어서 천년지기가 출근을 위해 현관을 나선다.눈이 제법 내려 현장 지휘를 위해 출근하는 모양이다.올해 들어 벌써 몇번 되는데 어늘 새벽에는 제법 내린 모양이다.동일  시지역이라도 이곳은 몇년동안 눈보기가 어려운 반면천년지기 근무지역은 평균4도정도가 낮고 그곳은 겨울철에 심심치 않게 눈이 내린다.눈길 운전 조심하라고 한마디 건내고 다시 잠을 청해 보지만 잠이 올리 만무다.새벽에 , 아침에 문여는 식당도 없는 곳이라  출근한 천년지기와  직원들의빈속채우는 것도 걱정이 된다.관할지역이 굴곡도로, 경사도로와 음지가  많은 지역이라제설작업도 힘들것이다.다행이 눈 다음에는 비가 내려 쉽게 녹겠지만 낼 새벽에는 영하기온이라 도로가 얼까 염려된다.전화해서 무리한 제설작업..
면장님 안녕하세요 2025. 1.15.,수.말금오늘  천년지기가 관내 출장중  사무실 인근에 사시는 할머니께서편지와 참기름, 들기름 각 1병씩을 맡겨노코 가셨다기에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한다.
면장님 그리고 새해 2025. 1. 1. 수. 말금오늘부로 천년지기가 지역 최초 여성면장이 되었다.아침에 고찰인 신흥사에 가니 마침 예불을 올리고 있어우리도 참석하여 가족들의 건강과 자식들의 소원성취그리고 원활한 면장직 수행을 위한 기도를 올리고 왔다.을사년 만사형통 하기를 ~~~
건강하고 자손들 잘 되기를 ~ 2024. 8.17. 토. 폭염. 06시24도 ~  15시33도여보소리에 잠을 깻는데 새벽4시다.과일, 떡, 삶은 달걀2개와 물을 챙겨주는걸 들고 집을 나섰다.밭에가서  호위무사들  밥주고 오이, 상추 모종에 물을 준뒤주소장 고압 분사기를 챙겨 6시에 힐링캠프로 출발하여 8시에 도착한뒤 곧 바로 진딧물이 많은 느티나루를 시작으로 고압분사기로 방제를 한후제초제 살포 작업을 끝내니 9시가 아직 안됬다.샤워를 하고 천년지기에게 전화를 해 기장 벌초를 오늘하자고 하고밭에가서 예초기 실고 기장 도착하면12시쯤이니 벌초마치고 점심하자고 하니 좋다한다.9시에  출발 예초기 실고 기장으로 가서 벌초를 마치니 오후 1시다.땀이야 줄줄줄 하지만 오늘도 알찬 하루를 만들었다.
연일 모친상 2024. 7. 12. 금. 말금. 06시23도 ~ 15시29도사흘전 연일 모친께서 돌아 가셨다.이태리 출장중에 연락을 받은 연일이는 급히 귀국한것이 어제 오후5시경 이란다.얼마나 애통해 하였는지 얼굴이 부어 있다.분당서울대 병원에서 새벽5시에 발인하여장지인 대정공원묘원에 도착한 시간은 10시쯤이다.기다리고 있던  연일이 친구들이 운구해서아버지 산소옆 자리로 옮겨졌고곧 안장되었다.평소 불심이 깊으셨던 분이라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는다.천년지기는 오전 휴가를 내고 현호 엄마는 하루 휴가를 내서 유서방과 참석하였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어컨 교체 2024. 7. 2. 화. 비. 아침25도 ~ 15시28도11여년 정도 사용한  삼성에어컨이 키판이 타서 누전으로 집 전체 전원이다운되는 사태가 며칠전에 발생했다.6월18일 15만넌을 주고 에어컨 청소한지 며칠만에 일어난 일이다.관리사무실 직원과 삼성센터 에서 확인결과 실외기 키판이  탔단다.수리비가 약60마넌정도이고  언제 다른  부품이 고장날지 모르는데 부품이 없으면 끝이란다.새로 사는게 낫다는 말이다.천년지기가 엘지에어컨으로 골라서 주문하였는데오늘 12시 반부터 작업을 히러 오겠단다.작업은 오후4시40분쯤에 마쳤다.제품값외에 설치비15마넌이 추가 되었다.아무래도 기술발달도 있겠거니와 신품이라 조오타 ㅎㅎㅎ제품값197마넌을 무이자 12개월 할부로  구매한것을  취소하고일시불로 하라고 천년지기에게  2..
은영 결혼식 2024. 6.29. 토. 말금. 오늘 오후부터 장마비 시작오후2시30분   신도림동 웨딩시티에서 처 조타 결혼식이 있었다.병석이 형님하고 만나 ktx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해서 바로 전철을 이용해예식장으로 갔고 친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점심식사를 하는 도중 난 병근이 병문안을 위해 먼저 일어서야 했다.마중나온 태용이 차로 인천에 가서 병문안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시간은열차를 타기위해 뛰어야만 할 정도로 빠듯했다.울산역에 내려 병석이 형님이 쏘기로 예약된 집을 갔는데  9시되면 문을 닫는다한다.1시간안에 식사를 마쳐야 한다기에 아니다 시퍼 나와 근처를  돌다가특수부위 ????(대패삼겹)집에 들어가 저녁과 반주로 장도를 마무리 했다.형님 특수부위 잘 묵었음다. 은영아  잘 살아라.
풍경 2024. 6. 20. 목. 말금모임 다녀 오다가 집 근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