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8. 일. 맑음
적산온도 부족으로 고추가 익는데
한참이나 걸릴것이고 어쩌면 서리 맞아
영 못쓸수도 있을것 같아 고추대를 뽑아
시들시들 말려 익힌 고추를 올해 마지막 수확으로 하고
고추대를 뽑아 밭을 정리했다.
독한 가믐으로 올 고추재배는 아쉬움이 많다.
내면에는 점적호스를 깔고 비닐 멀칭을 해볼 계획이다.
올해 한가지 실수는 고추대를 유인줄과 너무 꽉조여 매는 바람에
고추대 줄맨곳에 깊은 홈이 패여 강풍에 그부위가 부러진것이
몇그루 된다.
내년에는 실수하지 않으리라.
'작물재배 > 고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 이랑 비닐 덮기 (0) | 2019.04.10 |
---|---|
2019 고추이랑 만들기 (0) | 2019.03.25 |
끝물 홍고추 (0) | 2018.10.14 |
고추대 뽑아놓기 (0) | 2018.09.27 |
홍고추 수확 4차(5kg, 누계 44kg) (0) | 2018.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