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지주대 세우기

2019. 4. 28. 일. 말금

천년지기가 짱님을 모셔다 드리러 출발하고 얼마되지 안아

침대에 불을 너코  잠을 청한다.

몸이 좀 무겁다.

어제 새벽2시부터 밤11시까지 강행군 탓이리라.

11시쯤 일어나 밭으로 간다.

특히 다른 일은 업고 어제 심은 고주 지주대를 세우는게 조을것 같다.

고추 3포기당 지주대 1개씩을 박아주면 된다.

어깨가 아프다.

저번주 고추 추가 이랑 만들때 삽질로 어깨가 안조터니만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래도 박아야징 ~~~

이웃 주과장은 오늘 고추150포기를 심는다고 같은 시간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