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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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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지기 기장가족 축하 2020. 1. 11. 토. 말금
천년지기 축하모임 2020, 1, 9. 목. 말금 천년지기 옛날 팀들이 승진 축하해 주셨네요.
딸과의 첫 데이트 2020.1 . 10. 금, 말금 이선생님한테 어제 전화가 왔었다, 아버지 낼 별일 없으면 영화구경가자고. 이비가 짬뽕으로 점심을 먹고 백두산이란 영화였는데 크게 재미있는줄을 모르겠다. 영화관에 하도 오랫만에 와보니 좌석이 누워서도 볼수 있네.
2020 좌사리도 해맞이 2010. 1. 1. 수. 말금 년말 마지막 날 지출 업무로 밤11시까지 근무하고 들어온 천년지기의 배웅을 받으며 31일 자정에 낙수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 새해 해맞이를 위해서다. 통영삼덕항에서 5시 출항하는 진조호에 예약을 해 두었다. 해 맞이 인파로 길이 막히는 것도 염려되고 좀 일찍가서..
2019. 12. 31 하루 업무량 2019.12.31. 화. 흐림 천년지기에서 카톡이 왔다. 지출업무를 자정까지 하라는 행안부이 지시에 따라 근무중이다. 진통제를 사먹어 가면서 .... 평소에도 격무인데 년말이라 평소보다 엄청 늘어난 지출 건수에 며칠째 고생이다. 몸살 나지 않아야 할터인데.... 1월 정기인사에서 승진할수 있으..
37년의 마지막 퇴근 2019.12.31. 화. 말금 1983. 1. 1부로 발령받아 37년간 드나들었고 현재 정규직1,333명, 공무직260여명의 7국 ,4담당관, 30과, 의회1, 출장소1, 직속기관2, 사업소4, 읍1, 면4, 동8개소로 구성된 조직에서 오늘마지막 퇴근을 했다. 평소대로 아침7시40분 출근하여 종무식을 마친 12시에 마지막 퇴근을 했..
작은 형님의 축하 술 2019. 12. 28. 토. 말금 어제 관리자 상조회때문에 과음으로 아침에 술이 안깬다. 천년지가 전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니 은퇴를 축하해 주기위해 오늘 술자리를 만들어 주시기로 했는데 내가 못 일어 난다고 다음에 하자고 전화를 하는것 같다. 그러면 안되지. 김씨 집안은 창자가 끊어져도 마..
안동방문 2019. 12. 29.일. 흐림 아침8시반에 천년지기, 아들과 함께 안동으로 출발했다. 먼저 들린곳은 기숙형 학원인데 아들의 시험공부를 강화하고 마무리를 잘해서 기필코 합격해야 한다는 절박함에서다. 예전에 무슨 대학교 였다는데 위치나 시설물이 면학분위기로는 매우 양호하다. 수강료가 ..
스물여듧번째 (생후10,220)생일 2019. 11. 20. 수. 말금 아들의 생일은 내일 인데 낼은 천년지기가 숙직이라 하루 앞당겨 생일 축하만찬을 했다. 늘 건강하고 소원성취하기를 기도한다.
내 이바구 2019. 11. 20. 수. 말금
새 애첩을 들이다. 2019. 11. 12. 화. 말금
떠나 보내는 애마 2019. 11. 12. 화. 말금 2010년 2 월16 일 부터 오늘까지 10여년의 세월을 나와 나의 희노애락을 태워준 애마를 오늘 보낸다. 어제 저녁 집 주차장에서 차 안의 물건을 꺼내고 애마의 4다리에 소주를 부어 주면서 함께해준 고마움을 표하고 어디 가서든지 잘 지내기를 축원하였다. 그동안 고맙고 ..
신차 등록 2019. 11. 8. 금. 말금 천년지기가 37년 공직 노고에 대한 선물로 신차를 내려 주엇다. 참으로 감사할 따름이다. 12일에 옾션이 완료되면 인도 된단다.
천년지기 와 오랫만의 만찬 2019. 4. 26 . 금. 흐림 낼 고추모종을 심는 다는 핑계로 짱님을 오늘 모셔와서 오랫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다. 낼을 천년지기의 생일 이기도 해서 이다. 평소에는 별시리 생각이 없는 소고기를 메뉴로 정했는데 짱님과 천년지기의 건강을 생각하여 붉을 살 고기를 먹기로 한것이다. 가게 분위..
아들아 !! 너를 믿는다 2019. 4. 6.토. 말금 부산 수영 동아중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