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샘 집들이 2019. 3. 23. 토. 말금 이샘이 행복주택에 입대입주하였다. 집들이 저녁 초대에 가보니 새 아파트라서 당연하겠지만 깨끗하고 2인가족 보금자리로서는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이샘 취향에 맞추어 책장,식탁겸 책상, 특색있는 의자 장식조명 등 잘 꾸며 노았다. 이샘이 2시간 공을들여 만든었.. 신평 독립만세 재현행사 2019. 3. 9. 토. 말금 만해 한용운 선생의 지시로 통도사에서 독립만세 밀지를 작성해서 신평장날을 이용해 일부러 불을 내고 불이야 불이야 외쳐 사람을 모은후 경남 최초로 대한독립만세를 불렀고 밀지는 밀양 등 경남 여러곳으로 전달되었는데 오늘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하여 신평 .. 입춘방 2019. 1. 30. 수. 말금 설파 선생께서 회의로 사무실 자리를 비운사이에 오셔서 입춘방 1점을 놓고 가셨다. 감사하다. 입춘방 대한과 우수 사이, 24절기의 첫 번째인 입춘에 벽이나 문짝, 문지방 따위에 써 붙이는 글을 입춘방(立春榜)이라고 한다. 입춘첩(立春帖) 또는 춘첩이라고도 하는데 궁.. 축하만찬 2019. 1. 19. 토. 말금 승진을 축하해 주신다고 마님이 저녁을 한턱 쏘셨다. 오랫만에 헌호도 집에 내려와서 참석했고 우리내외, 헌호네 내외, 아들 , 딸, 마님과 8명이다. 소고기로 배부르게 술과 저녁을 먹고 축하도 받았다. 모두들 감사하다.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일어낫으면 ... ▲ 설파 안.. 2019년 새해맞이 2019. 1. 1. 화. 말금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후 집에 들어와 천년지기와 지난해의 노고를 서로 위로하고 새해에도 화이팅하자며 캔맥주로 건배를 하였다. 그러고 나니 이시간에 잠을 자는것도 뭐하고 그렇다고 게획해 노은 것도 업꼬 ... 해보러 산에 가자고 햇더니 천년지기 피곤해서 가기 힘들다카고 .... 뭐를 어쩌나 ??? 에라이 바다로 해맞이겸 낙수를 떠나자 시퍼서 주섬주섬 낙수가방 챙기니 새벽2시다. 아쿠아 피싱에 예약 문자 너어 노코 떠난다. 조용하기만한 새해 첫날 새벽길을 달리면서 생각이 밀려든다. 오늘부터 나이 60이란다. 59살과 60살 느낌이 마이도 다르다. 올해를 끄트로 직장도 명퇴할 생각이고 ... 그러고 나면 무엇을 해야하나 ??? 텃밭 가꾸는 일에 매진하고 형편봐서 낙수하고 등산.. 생일 모임 2018.10. 28.일.맑음 합동생일을 오늘 점심으로 하기로 하고 청요리집으로 에약을 했다. 미국 동생네 식구와 현호가 빠진 모두가 참석했다. 천년지기의 생일 선물을 건내니 다들 기뻐한다. 마님은 코트, 현호엄마는 밍크목도리, 현호아버지에게는 니트를 선물했다. 나는 왜 선물이 없을까 ???.. 축하 점심 2018. 8. 5. 일. 폭염 비서실장 축하를 위해 헌호 아버지가 마련한자리이다. 발령후 내가 너무 바빠 시간을 내지 못해 한 달이나 지난 오늘 에서야 자리가 만들어진 것이다. 새벽에 고성 밭에 제초제 치러 갔다 온지 두어시간 밖에 지나지 않고 흘린땀도 제대로 씻지도 않고 잠시 잠들었다 나.. 낯선 내모습 2018. 6. 11. 월. 비,맑음 이번주 일요일에 서울 처형아들 장가를 보낸다. 젊어 보이도록 머리 염색을 부탁하는 천년지기 의견을 따랐다.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ㅋㅋㅋ 낯 설다. 샌달이 택배로 도착 했다. 블로그 1000 일째 2018. 5. 31. 목. 맑음 의미 있는 시간이다. 생각의 연속... 기억 이 블로그는 몇일째 까지 살아있을까 ??? 안그러운 아들 2018. 5. 19. 토. 맑음 안스러운 아들과 함께 아침7시에 집을 나섰다. 마창대교 위를 달릴때 창문을 여니 바닷바람이 아주 상쾌하다. 이다리를 건너 조금만 더가면 아들이 오늘 시험을 치를 해운 중학교다. 휴학후 공시생으로 있는 아들이 안스럽다. 내가 주장해서 공시생이되고 아직 합격을 .. 생후17,520 일째 2018. 5. 8. 화. 맑음 천년지기의 생일 음력3월23일 이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소망한다. 아들 힘내거라 2018. 4. 7. 토. 맑음 밭에가서 고추심을 이랑에 비닐을 씌우고 돌아오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11시50분 경이다. 시험치고 나왔다는 전화인데 목소리는 언제나처럼 밝다. 시험은 어땠냐고 물어보니 그런데로 잘친것 같다고 한다. 잘못쳤다고 하는것 보다야 낫지만 많이 들어봤음에도 .. 애마 2018.2.13(화) 맑음 오늘 천년지기 애마를 바꾸었다. Grandeur 가솔린 2.4 Premium Special 34,000천원에 등록까지 마치니 40,680천원이다. 시승및 시운전을 해보니 굿 이다. 모레는 설 날이고 설날 오후에 짱님이 주관하는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지내기로 햇다. 애마의 애칭은 " 구팔'이다. 구팔이가 우리.. 방한모 2018. 1. 14. 일. 맑음 짱님께서 방한모를 사 보내셨네. 낙수가서 떨지말고 낙수 단디하라고 .... 며칠전 TV에 " 도시어부" 를 보다가 멋진 방한모를 쓰고 나왔기에 천년지기한테 사 달라고 했더니 사 줄듯 ~~~ 안 사줄듯 ~~~ 하더니만 짱님댁에 가서 시장에 갔는데 방한모가 눈에 띄었던 모양이.. 2018 새해 2018. 1. 1. 월. 맑음 송구영신의 순간을 조용히 맞이 한다. 늘 그렇듯 뜻하지 않을 일들로 괴롭고 즐겁고 ... 그렇게 산다. 올해는 황금개때해란다, 천년지기 어서 완쾌돼고.... 상원 꼭 합격하고..... 올해 선거에 반드시 고배를 마셔야 할 인간도 볼것이고 .... 가족 모두 건겅하고 큰 탈 없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