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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추 50일째 2024. 5. 13. 월. 말금모종 정식한지 50일째봄 배추가 아주 잘자라고 있다.아랫잎을 따주고 물을 흠뻑 줬다.이번주말에는 칼슘과 천일염을 주고70일쯤 되는 6월1일경 수확할 생각이다.
휴일 오후의 걷기 운동 2024. 5. 12. 일 말금금계국이  활짝피기 시작했다.
마늘 쫑 자르기 2024. 5.10. 금. 말금4월30일 마늘쫑 첫 출현후 열흘째 마늘쫑 자르기를 하고 있다.끝이 보이는것 같다,마늘 상태도 큰 병없이 잘 커주고 있고비가 잦아 마늘 양파 굵어 지는 시기에 도움도 되는반면고온 다습으로 세균성 병이 언제던 발병할수 있어 매일 관찰이 필요하다.
힐링 고구마 심고 2024. 5. 4 ~ 5. 토(흐림) 일(비)고구마 이랑을 만들어 노은지 오래 되었지만 다시 만들수도 없는 노릇이라이랑에 물을 먹인후 비닐을 덮고 꿀고구마 1단을 심었다.오후2시돼서 출발했는데 토,일,월 연휴다 보니 평소보다 1시간이나 더 걸려오후5시나 되어서야 도착했다.마트에 들러 사온 족발과 시원한 맥주로 잠깐의 휴식를 취하고고구마 이랑에 물을 틀어 놔 노코진딧물 약을 과수나무에 살포했다.년초에 석회 유황합제를 살포 했음에도진딧물이 버글버글하다.일요일 비가 예보되어 있으나 비 맞고 작업하기가 뭐해서강제로 수돗물을  먹이고  비닐덮고천년지기는 고구마 모종을 떼어주고나는 심어나가고 ...모종 1단 해 봐야  10미터 2이랑 심을 양밖에 되질 안치만그래도 어두워 져서야 일을 마쳤고 닭백숙으로 저녁을 맞이..
고구마 이랑 완성 2024. 5. 4. 토. 말금낼 하고 모레 비 예보가 있다.요즈음은 5시반쯤이 일출이다.오늘 새벽과 한낮의  온도차이가 20도나 된다.새벽에   6 ~ 7도, 오후3시 25 ~ 26도 새벽에는 으스스 하기에 잠바입고 일하다 더우면 벗는디.2일날 심은 고추가 몸살 마니 하겠다.올 해 처음으로 고구마 전용비료를 살포하고 고구마 이랑을 만들었는데어떤 고구마가 생산될지 ???낼  모레 비를 마쳐서  비닐을 덮은후주문해 노은 해남고구마가 20일쯤 도착하면 심으면 된다.고구마 수확할때 땅이 너무 굳어있어서 식겁을 하는데올해는 이랑을 좀더 높혔고 전용비료를 넣었으니 달라지는게 있을려는지 ??퇴비류를 너코 미생물도 너코 해야 땅이 포슬포슬할텐데 고구마  자리라 퇴비도 못하고   ㅋㅋㅋ올해 고구마 캐고는 특단의 대책을..
2024 고추( 칼라탄) 정식 2024. 5.  2. 목. 말금내일 심을려고 했던 고추를 오늘 심기로 맘먹었다.일요일, 월요일 달아서 비가 예보되있어그렇다면 지온이 오르지 않을것 같고차라리 오늘 심으면  3일정도는 날이 조아 지온을 높일수 있어그러면 뿌리 활착이 더 이로울것 같다.또한 요즘 일교차가 심한데 모종 경화시킨답시고 신경쓰는것도 그렇고 해서정식을 감행했다.어제 오늘, 낼까지 최저 기온이 8도 ~ 10도 로 나오는데 좀 신경은 쓰인다.물1말에 모두싹 프리미엄80g 과 아미플20g을 희석한후 모종을 10분정도 침지시킨후 꺼내 노코 고추 심을 구멍에 호스를 이용해 물주기를 한다음모종을 심고 다시 물주기를 하고 수분이 날아가지 안토록 흙으로 덮었다/-.끝으로 어린 고추가 바람에 꺽이지 안토록 고정핀을  유인줄에 매어 주는것으로작업을..
생후19,345일 천년지기 생일 2024. 5. 1. 수. 흐림새벽에 밭에 가느라 아침에는 축하인사를 못했다.늘 그랬듯이 어제 축하금 삼십마넌 봉투를 주면서 축하인사를 했다. 생일 저녁준비가 약간 고민스러웠으나평상시 대로 했다.미역국, 생선한마리 꿉고 두부 지지고계란 후라이 하고쌈채소와 맥주 1잔.복자매 축하 케익병호형님의 지구본 선물(천년지기가 요새 세계사에  관심이 대단함)53세 생일 축하하오 ~~~5월6일에는 가족 모임을 했고 이자리에서 천년지기 선물, 축하금도 있었고 ..  좋으네요.
2024고추모종 칼라탄 도착 2024. 4.30. 화. 말금지난달3일 성호 육묘장에 주문해 노은  고추모종 칼라탄150주가 도착했다.배송받자마자 밭으로 달려가 모종을 꺼내서 경화시킬 자리에 노코보니모종 크기도 25 센티정도로 적당하고   엽색도  좋아보인다.  오늘은 모종 트레이에 진딧물 입제를 뿌렸는데밤에 약간의 비가예보되어 잇어 잘 되었다 싶다.내일은 총체, 진딧물, 살균제를 살포해 노을 생각이고모레는 트레이를 뿌리발육제 등에 침지를 시켜담날 이나 그 다음날 정식을 할까 한다.경화를 위해 며칠더 있다가 정식하면 조은데 더 늦추면 비가 이틀이나 예보되있어비가오면 아무래도 지온이 마니 떨어지면 뿌리 발육에 조치 안아날 맑은날 정식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이다.올해 부터는 화학 농약을 최소한 으로하고대신  천연살충, 살균제와 친환경 제품..
서리태 파종 준비 2024. 4.26. 금. 말금용성인비를 살포하고 평탄작업을 해서 비닐까지 덮어 노았다.6월15일 경 파종할 생각이다.
땡초 심기 2024. 4.26. 금. 말금풋고추를 주로 따먹고 매운 고추가루와 붉운 고추도 쓸겸해서해마다 20포기는 별도로 심는다.
2024고추심기 준비완료 2024. 4.24. 수. 말금어제 저녁 늦게 커피를 마셔서 인지 새벽2시경 잠이 깨져유터브 농사공부로 5시반까지 채우고물 1병 챙겨서 바로 밭으로 갔다.23미터 3이랑에 오늘 헐일이 제법있다.점적호스를 설치한다음비닐 피복을 하고다음은  꿩망을 둘러치고 45cm간격으로 고추심을 구덩이를 팠다.이어서 3포기마다 고추 지주대를 박은 다음 1단 유인줄까지치고 나니어느듯 오후 1시다.작년까지 200포기씩 심고 지주대도 1:1로 200개를 박자니 어깨가 고생이 고생이었는데올해는 150포기로 줄이고 지주대로 3포기마다 박으니 일이 엄청 수월하다.작년 경우200포기 고추가루80근 정도니 양이 만아 올해는 줄이기로 한것이다.적정량만 생산하고 고추일을 줄이기로 했다.이달 말쯤에 모종이 오면 2~..
감자 웃거름 2024. 4.21. 일. 흐림 포천 처형댁에 금요일 오후에 올라가 오늘 오후에 내려왔다. 감자 꽃이 필려고 하기에 복합비료로 웃거름을 줬다. 잘 크고 있다. 낼은 진딧물약을 쳐야 겠다.
포천 처형댁 방문 2024. 4.19(금) ~ 4.21(일), 말금, 보슬비 당초 담주에 가기로 햇는데 영천처형댁 포도밭 일이 바빠서 한주 잎당겨 가게되었고 울산 형님도 같이 가기로 했었는데 vip 영감님들과의 피할수 없는 약속이 생겨버려 천년지기 차로 우리둘과 영천형님내외 넷이 가게 되었다. 작년에도 방문하기로 했으나 어찌어찌 되어 못갔는데 올해는 꼭 방문하는것이 도리일것이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12시40분에 출발해서 영천IC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내외분을 태우고 어렵지 않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대략5시간 정도 소요된 저녁 6시다되어 갈쯤 도착했고 충주근처에서 제법 밀렸다. 병호형님, 처형내외분, 둘째용현이 ,윤이사 까지 나와 있었다. 곧바로 시내에 예약해 노은 참치전문점으로 이동했고 그곳에는 막내 호돌이 내외가 아..
고추 이랑 완성 2024. 4.18. 목. 말금 지난달 13일 주소장 돼지똥 거름을 실고 온 트럭이 내 고추심을 자리로 들락거리는 바람에 안해도 될일을 예닐곱번 한것 같다. 고추밭 만들기 위해 로터릴 쳐 노은 밭에 비가와서 아직 물기가 만은 밭을 돼지똥 실은 차가 들락거렸으니 완전히 잘 다져 버렸고 아차 싶어 트랙터로 쟁기질은 했는지 어른 주먹보다 굵은 흙덩이 밭을 만들어 노코 가버렸다. 이 흑덩이가 마르니 돌 만큼 딱딱해져서 로터리를 쳐도 튕겨 나가기만하고 부셔지지가 않아 비를 맞혀 어느정도 마른 다음에 로터리치고 또치고 또 비맞혀 치고 오늘까지 예닐곱번 쳤다. 아직도 작은 자갈정도의 덩어리가 무수히 남아있지만 더 이상은 안될거 같아 이랑 작업을 시작했는데 관리기가 구글작업 작동이 안되어 하는수 없이 삽질강행, 상상이..
마늘, 양파 탈없이 잘 자라 2024. 4.16.화. 말금 오늘 녹병, 거세미 나방약을 살포. 별 탈없이 잘 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