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24. 수. 말금
어제 저녁 늦게 커피를 마셔서 인지 새벽2시경 잠이 깨져
유터브 농사공부로 5시반까지 채우고
물 1병 챙겨서 바로 밭으로 갔다.
23미터 3이랑에 오늘 헐일이 제법있다.
점적호스를 설치한다음
비닐 피복을 하고
다음은 꿩망을 둘러치고 45cm간격으로 고추심을 구덩이를 팠다.
이어서 3포기마다 고추 지주대를 박은 다음 1단 유인줄까지치고 나니
어느듯 오후 1시다.
작년까지 200포기씩 심고 지주대도 1:1로 200개를 박자니 어깨가 고생이 고생이었는데
올해는 150포기로 줄이고 지주대로 3포기마다 박으니 일이 엄청 수월하다.
작년 경우200포기 고추가루80근 정도니 양이 만아 올해는 줄이기로 한것이다.
적정량만 생산하고 고추일을 줄이기로 했다.
이달 말쯤에 모종이 오면 2~3일 정도 경화작업을 거치고 5월3일 정도에 정식할 계획이다.
오늘 모든 준비를 해 놨으니 앞으로 일은 한결 수월하리라 본다.
주소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집에오니 4시다.
헐 ~~
밥 해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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