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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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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3,900원 식사 아들이 지난 8월30일 좀더 심도 깊은 공부를 위해 서울로 떠난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걱정되는것이 좁은 쪽방과 식사인데 서울생활 처음이라 입맛에 뭐라도 맞을란지 ??/ 한끼 식사가 3,900원 이랍니다. 건겅유지 잘하고 열심히 공부해 주기를 바랩니다.
이샘의 첫 연수 이샘이 첫 여름 방학을 맞아 2주간의 연수를 어제 마쳤다는군요, 잘 마치고 상도 탔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기특하고 뿌듯합니다.
10만km 오늘 고성밭에 가기위해 톨게이트 진입하는 순간 나의 애마가 10만km에 이러렀습니다. 큰 사고없이 잘 달려준 애마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수고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공개 수업 이샘이 오늘 공개 수업을 했답니다. 물론 자~아~알 했답니다. ㅎㅎ 부단히 노력해서 좋은 스승님이 되셔요.
아들 시험 어제는 아들 공무원 임용 시험날 입니다. 아침7시반에 출발해서 창원 반송중학교에 도착하여 아들을 시험장에 들여 보내고 김여사와 둘이는 성주사로 갑니다. 아들 시험은 9시20분 까지 입실하여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시험을 치루지요. 성주사는 이샘 시험때문에도 와본적이 잇습니다. ..
뉘기셔요 ??? ???
이샘 100일 오늘은 이샘이 임용된지 100일째 되는 날 입니다. 그리고 절기상으로는 단오랍니다. 이샘 학교로 100일 떡을 보냈습니다. 김여사님이 손 편지까지 써서 같이 보냈습니다. 모두들 오늘 행복한 날 되셨으면 합니다.
이샘 수학여행 이샘이 척 수학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몸빼 선물받다 김여사님이 밭에서 입으라고 몸빼를 2개 선물해 주셨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한개 4천원씩 샀답니다. 진짜 편하고 시원합니다. 어제 짱모님께 봄 배추 갖다드리고 한 컷
이샘 수업모습 이샘이 수업모습을 카톡으로 보내왔습니다. 행복한 선생질, 좋은 선생님으로 발전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김여사님 생일 어제는 김여사님 생일이었습니다. 난 휠라(FILA) 속옷을 선물했어요. 살이 좀 쪄서 80A입습니다. 오늘 은 아들이 옷, 케익과 함께 예쁜 엽서를 써 왔습니다. 고맙네요. 용돈도 모자랄 텐데 ... 근데 김여사님은 서울 언니가 갑자기 내려 오셔서 얼굴보러 기장에 갔어요. 낼 옵니다, 5월8일 어버..
썬그라스 그동안 시력에 맞는 썬그라스가 없어 필요할때 불편했어요. 그래서 며칠전 부인과 안경점에 가서 썬그라스를 맞췄어요. 중저가로... 그래도 나한테는 큰 돈 20만원 출했네요. 어때요 ??? 괜 찮나요 ???
갑상선 검사결과 세포 양성, 크기, 모양 변동 없답니다. 1년후에 검사하기로 예약했구요 세포 검사는 초음파 검사만 하잡니다. 별 탈없어서 다행입니다. 건강 유의하면서 살아야 겠지요. 아프면 주위도 힘들어 지잖아요.
꽃. 김춘수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아들 시험일 아들이 어제 토요일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쳤습니다. 부산 동래 소재 유락 여자중학교가 시험장 입니다. 부담감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어디 그렇나요. 시험장 앞에까지 태워다 주었는데 가는동안 차안에서도 노트를 보면서 공부를 하네요. 경험으로 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