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여사님 생일이었습니다.
난 휠라(FILA) 속옷을 선물했어요.
살이 좀 쪄서 80A입습니다.
오늘 은 아들이 옷, 케익과 함께 예쁜 엽서를 써 왔습니다.
고맙네요. 용돈도 모자랄 텐데 ...
근데 김여사님은 서울 언니가 갑자기 내려 오셔서 얼굴보러 기장에 갔어요.
낼 옵니다,
5월8일 어버이날 집에서 한우 갈비찜, 잡채를 만들어서
영란내외도 참석한 가족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날 딸은 속옷을 김여사님 생일 선물로 선물하였습니다.
"어머니께"
안녕하세요. 상ㅇ ㅜ ㅓ ㄴ입니다.
일단 생신 깍박해서 죄송해요.ㅠㅠ
다른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ㅎ
항상 가족을 위해 힘써주시고 무엇보다 두분께서 즐거운 생활을 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도움과 사랑만 받는것 같네요.
지금하고 있는 공부열심히 해서 보답드리겠습니다.
생신 축하드리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