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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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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씨앗 차 만들기 연뿌리, 연잎, 연씨 가 혈관에 좋다하기에 연뿌리를 아침에 믹스기로 갈아서 우유와 꿀을넣고 먹다가 차로 끓여서 먹으면 편리하고 효과도 괜찮을것 같아 이번에 김여사님이 연 씨앗을 인터넷 구입하였습니다. 연씨앗의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요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판매처..
겨울초 시레기 잠시 밭에 나가서 겨울초 두 봉다리와 시금치 한 봉다리를 다듬어 왔습니다. 시금치와 겨울초 1봉다리는 마님갔다드렸습니다. 겨울초 한 봉다리를 골라서 씻고 삶습니다. 시레기 국으로 끓여 먹기 위해서 입니다. 줄기를 만졌을때 물렁해지면 다 삶아진것입니다. 삶고나서는 찬물에 담궈..
드뎌 결전의 날 오늘은 이샘 부산시 중등교사임용 시험일입니다. 새벽6시에 일어나서 각자 준비를 합니다. 이샘은 엊저녁부터 죽을 사다가 먹이고 아침도 죽을 먹습니다. 난 밥, 김여사님은 고구마 ㅋㅋ ㅋ 7시에 시험장인 부산 연제구에 있는 부산정보고등학교로 출발합니다. 다들 별 말이 없습니다. 부..
힘내서 필승 !! 이샘 시험일이 이틀 남았습니다. 기력유지를 위해서 저녁은 홍삼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이샘 !! 힘내서 필승 ~~~ 아자```아자
33년의 星霜이라 오늘 아침 한통의 문자 메세지를 받았다. 이 00님의 기여금 납부가 면제 되었습니다. 2015년11월로 공무원 연금법상 재직기간이 33년에 도달하여 기여금 납부가 면제됨에 따라 다음달 부터는 기여금을 납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동안 고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___ 공무원 연금..
이샘과 져녁을 이샘이 이번토요일(12월5일) 시험을 위해 어제오후에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저녁 김여사님 과 셋이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 환영 및 필승다짐 저녁이 있었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온 상팔이도 밤 9시경 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김여사님이 신도들과의 사전 약속때문에 이샘과 둘이서 빈약하..
끝없는 경쟁 이샘 경쟁율입니다. 걱정입니다. 이샘한테는 마음 차분히 하라 했건만 ... 정작 나는 심장이 급하게 뜁니다. 부산에 접수했습니다. 14.15대1입니다.
머슴밥이라네요 김여서님께서 오늘부터 수요일 까지 충주 어디에서 교육이 있어 가셨습니다. 오늘 새벽5시에 일어나서 울산 ktx 역에 태워주고 역에서 언양 한우국밥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괴기 4점, 콩나물,무우국밥 이네요. 맛 ??? xxx 입니다. 한그릇 8천원 인데 김여사님은 안먹고 1일 역 주차비 내는게 ..
선택 이샘의 임용고시 원서 접수가 낼 부터 입니다. 누구보다 이샘의 고심이 크겠지만 나도 대 걱정입니다. 이샘은 자신있다고 말하지만 작년에는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들어 보면 너무 시험이 어려운것 같네요. 이샘은 부산에 응모하겠답니다. 난 내심 경남에 했으면 좋겠는데 ... 부산에 ..
합동생일 이번달에는 식구들 생일이 여럿입니다. 음력으로 마님, 나, 헌호 엄마, 그리고 양력으로 아들 4명이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합동으로 생일 밥을 먹지요. 6일 베트남 샤브샤브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흐뭇한 저녁자리가 되었지요. 아들한테는 아디다스 운동복을 받고 헌호..
추석만찬 짱모님과 추석 만찬
추석날 한턱냅니다. 오늘 추석이다. 어제 진주에서 공부중인 딸도 오고 차례준비로 수고한 마님과 김여사님를 위해 어제 저녁은 외식을 헀다. 저렴한 LA 갈비로 ㅎㅎ 모두들 즐겁다. 그간 고기가 먹고 싶었다던 딸이 잘 먹어 줘서 고맙다.
벼가 잘 자라는 것처럼 만사가 ... 어제 아침 출근 길에 바라본 들녁인데 쌀 농사는 풍년인갑다. 잘 자라준다고 애썼다.
종기 2번수술 2015. 9.15 오늘 (9월10일)목뒤 종기를 수술해야 겠다. 사무실서 가까운 병원인 ㅈ 0 병원에서 하기로 맘먹고 갔더니 보험안되는 초음파사진 찍으라네, 7 마넌 ㅎㅎ 오후 2시에 수술하잔다. 한 30분 걸린단다. 마취해도 아프겠지. 오후 2시 날 엎어놓고 의사 2, 간호가 1명이 칼 질을 해댄다. 어메 아픈거.... 수술잘 되어서 봉합한다네, 그래서 애기헀지 빗 물 안들어 가도록 잘 꿰메달라고. 20년전에는 돌팔이 들이 분화구 처럼 만들어 놔서 그리로 빗물들어가고 담배연기도 나왔다고 하니까 의사 선상님 하시는 말쌈 " 그래도 연기 안나옵니다". (이런 된장///말귀를 못알아 먹네) 아픈거 참고 괜한 용쓴다고 수술마치고 나니 몸살기가 돈다. 그래서 링게루 한명 놔 달고 혔지. 닝게루 맞고 계산 마치..
양산 삼성병원 실력 목뒤의 옛날(한 20년 지낫을까) 종기 나서 수술한 자리가 며칠전 부터 욱신거려 어제 병원에 갔더니 옛날에 치료하고 봉합을 안한 상태로 피부가 말려들어가 구멍이 나있어 세균이 들어갔단다. 이게 뭔 말이여 ??? 이런 개뼈다귀 보다 못한 삼ㅅ 병원 의사스끼.. 수술을 그 따위로 해놓고 끝냈어???예전부터 돌팔이 병원이라고 말들은 했지만 .. 내가 당해 보니 헐 ''' 헐헐이다. 우 열받네 암튼 3일간 항생제 약 먹고 시간봐서 제거 수술을 해야 한단다. ㅋㅈ,xxxㅈㅈㅈ 그 간호사님 주사는 하나도 안아프게 놓으시네, 용하네 .난 주사 맞는게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