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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연일 모친상

2024. 7. 12. 금. 말금. 06시23도 ~ 15시29도

사흘전 연일 모친께서 돌아 가셨다.

이태리 출장중에 연락을 받은 연일이는 급히 귀국한것이 어제 오후5시경 이란다.

얼마나 애통해 하였는지 얼굴이 부어 있다.

분당서울대 병원에서 새벽5시에 발인하여

장지인 대정공원묘원에 도착한 시간은 10시쯤이다.

기다리고 있던  연일이 친구들이 운구해서

아버지 산소옆 자리로 옮겨졌고

곧 안장되었다.

평소 불심이 깊으셨던 분이라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는다.

천년지기는 오전 휴가를 내고 현호 엄마는 하루 휴가를 내서 유서방과 

참석하였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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