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1일. 토. 폭염
연 3주째 홍고추 수확을 한다.
이전주는 대충 보기에도 양이 얼마안되 보인다.
지독한 가뭄과 폭염, 부족한 밑 거름으로 고추꽃이 안피고 시들어 간다.
올해는 작년의 절반도 안되는 양을 수확하고 말것 같다.
그래 무리하지말자.
물 퍼다 나르고 하지 말자.
그럴 시간도 없다.
비서 정수한테서 문자가 왔다.
사진을 보냈더니 농사꾼이란다.
더운데 쓰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란다.
고마운 친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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