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 제초작업

2018. 6.10. 일.흐림

천년지기와 제초작업과 방초망 보수설치를 위해

10시쯤 도착했다.

밭을 스~~윽  둘러보니 복숭아가 5개 정도 밖에 열리지 않았다.

뭐가 잘못되어 복숭아가 달리지 않은것일까???

방초망 설치 작업을 먼저 한후

방초망 사이사이, 나무 심었던 공간 , 홍가시 나무주위의

풀들을  분무기를 짊어지고 제초제 살포 작업을 시작한다.

4번의 분무기를 짊어져야 밭의 제초작업1회를 할수 있다.

5번째의 분무질은 과실수 등에 병해충 농약을 살포하고

밭 옆의 산에서 큰 오리나무가 밭 방향으로 자라

밭에 그늘과 영향을 줄수잇어 톱으로 잘라내 훤 하게 정리하는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쳤고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 된다.

올때 사온 찐빵과 충무김밥으로 허기를 때우고 집으로 향하지만.

천년지기가 곁에 있어서 힘든줄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