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억년 할아버님 묘소벌초
2020. 9. 12. 토. 흐림 새벽4시에 아들과 함께 출발하는데 가랑비가 내린다. 고향땅에는 다행이 오늘 비는 오지 않는다 한다. 산청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집결장소에 도착하니 7시다. 나, 아들, 봉길당숙, 억수, 경수, 창님,재수, 용수, 봉수, 용수댁,용수모친이 참석, 3개팀으로 나누었고 나, 억수,역수, 재수 넷이서 억년조부모님, 증조모님, 조부모님 묘소를 담당하기로 했다. 억년할아버님 묘소는 우리가 직접 벌초하는것은 올해가 처음이고 앞으로도 ㄱㅖ속해서 우리가 벌초를 해야한다. 그동안은 밑에 동네 한남에 사시면서 벌초를 전담해오신이 이필규(재용) 종친께서 연로하시고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옹해부터 우리가 맡기로 한것이다. 억년 조부모님 묘소는 잡풀은 많지 않지만 넓어서 예취기 2대가지고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