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법당이 있는 미타암에 다녀왔습니다.
주지스님(산옹스님 )의 배려, 종무소 국장님의 배려로 삭도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
경사도가 거의 80%는 되는것 같습니다.
삭도는 처음 타봤는데 걱정보단 잘 올라가네요.
점심공양도 받았습니다.
주지스님으로부터 아주귀한 차 (이름 모름, 조그만 단지에 들어 있고 단지 입구는
찰떡으로 봉해 놓는다 합니다. 無맛 차 랍니다.)도 얻어 마셨습니다.
이샘 시험을 위해 빌었습니다.
서창동 일대 야경, 멀리 보이는 불빛은 온산공단 불빛입니다.
위 사진 주진동에 건축중인 롯데캐슬 아파트가 보이고
그 앞 붉은 지붕이 웅상문화체육센터, 그 오른쪽이 웅상출장소
서창동 일대 시가지
스님께서 주신 글 입니다.
집 현관에 걸어 놓았습니다.
려요마운생서기
(나쁜 기운을 꺽고 상서러운 기운이 돋아난다)
스님께서 일러 주셨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유
'산 과 낯선곳들 > 암자순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계사 눈길 (0) | 2016.12.25 |
---|---|
감사기도 (0) | 2016.02.07 |
사성암 그리고 정취암 (0) | 2016.01.17 |
창녕 관룡사 - 염원 (0) | 2016.01.10 |
오세암 그리고 정선(2015. 6. 1) (0) | 2015.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