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6. 일. 비
아침부터 비가 오지만
이정도는 비는 고추 지주대 박는데 지장이 없다.
비 맞고라도 꼭 지주대를 설치 해야만 할 사정이라도 있는지 ???
전혀 없다.
걍 비는 오고 할 일도 없고 심심하고....
난 무료한것과
쪽 팔리는 것과
어색함은 잘 견디지 못한다.
비 오는 지금 할 수 있는건 지주대 박는 일이 유일하지 싶어서다.
가랑비를 맞으며
가랑비를 즐기며 고추 지주대를 박는다.
고추3포기마다 지주대 1개 씩을 박았다.
고추50여개 , 토마토 10여개 박으니 ~~~
땀나고 팔이 아프구나.
그래도 상쾌, 유쾌하구나
고랑의 풀은 맑은 날 긁어야 겠다.
▼ 며칠전 설치한 텃밭 옆지기(주 과장)의 최강 고추 줄
허리케인 대비용 고추 줄인가 ????
동서고금 막라 최강 고추줄 아닐까 싶다.ㅎㅎㅎㅎㅎ
주 과장은 텃 밭 1년차 이시다.
▼ 오늘 박은 고추지주대 와 다음날 설치한 고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