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0. 수. 흐림
아침 9시 경부터 잠시동안 함박눈이 내린다.
올 해 첫 눈이다.
사무실 뒤 마당으로 나가
잠시나마 아이들 마냥 눈을 맞고 눈 위를 걸어본다.
하얀세상 포근한 세상이 펼쳐진다.
천년지기는 집 창밖으로 눈을 보고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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