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6. 토, 맑음
김씨 형님이 고맙게도 어제 관리기로 골을 타 놓으셨다.
김씨 형님이 이 밭을 매도 하셨기에
이땅에서의 농사도 올 김장 농사로 끝이나게 된다.
그래서 배추, 무, 총각무 등 몇 가지 외에는 심을수 없어 땅의 여유가 많아
여유 공간에는 김씨 형님이 무를 심기로 햇다.
김씨 형님은 식당을 하니 무를 많이 심어도 남지를 않는다.
작년에 심고 남은 무(청두 골드 무)씨를 15미터 한 골을 뿌렸다.
총각무도 반 이랑에 뿌렸다.
상추씨도 뿌리고, 상추모종20포기도 심고```
밭이 많이 가물다.
다음주 비가 내려 줘야 할텐데.
천년지기가 장보고 오는 길에 막걸리 3병하고 안주로 김밥3줄을 사다준다.
고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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