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7. 금. 흐림
인터넷으로 주문한 해남 밤고구마 진율미 모종이 도착했다.
1단(1.2Kg)에 택배비 포함20,000원이다.
박스를 개봉하여 고구마 줄기를 대야에 물을 받아 담궈둔다,.
아직 한 낮이라 오후4시경 심을려면 2 ~3시간의 틈이 있어 물에 담궈놓은것이다.
고구마 모종을 심으면서 통상방법과 사선으로 빗대어 심으면서 간격을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심었다.
고구마가 클 필요가 없다.
한뼘보다 작은 15센티 정도의 길이에 한 아귀에 잡힐정도의 굵기정도가
좋을것 같아 촘촘히 심어본다.
오늘 아침에 고구마 이랑에 미리 물을 주어 놨기 때문에
당분간 수분 때문에 문제는 안 일어나지 싶다.
자 ~~ 해남서 온 고구마야 멋지게 함 커봐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