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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공작소/행복 충전.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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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경사, 힐링 하우스 설치 2020.12. 24. 목. 말금 경사스러운 날이다. 이동식주택 제작업체 선정 ,공장방문, 건축사 섭외, 건축물 설치신고, 정화조 설치 신고, 전기인입, 상하수도 설치 등의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비로소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터 고루기, 하우스 방향잡기를 마치고 12시경 하우스를 안착시켰다. 수도는 1월초순, 전기는 며칠뒤 들어온단다. 또한, 두목께서 1년6개월의 법정투쟁 끝에 오늘 오전10시에 대법에서 무죄취지로 원심파기 결정을 하엿다. 이렇게 좋은날이 평생 몇 번이나 있으랴 ???
밭 흙 객토 2020. 11. 17. 화. 흐림 어제 고성 밭에 흙을 넣어서 오늘 확인차 방문했다. 밭에 적합한 흙을 찾느라 몇달이 걸렸다. 현장에서 직접보니 맘에들고 마침 결로당 근처에 나와 있던 동네 이장.지도자.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여쭈니 좋은 흙 잘 넣었다고들 하시니 기분이 좋다. 이 넓은 밭 잡초와의 전쟁을 어떻게 치루어야 할까 ??? 돌아 오는 길에 홍가시 식재 밭에 가 봤더니 1년 제추작업을 못했더니 완전히 잡초밭이 따로 없다. 내년에는 확실히 관리해야겠다. 칸 녀석을 태우고 갔다왔는데 걱정했던 토는 안하고 피곤한지 오가는 내내 잠 잘생각밖에 없는가 보다. 조수석에서 왕복4시간 정도를 얌전히 있어준 녀석 기특하도다.
제초작업 2020. 8. 18. 화. 폭염 석축쌓기가 완료된 이후로는 어찌된 판인지 한 번도 둘러보지를 못했다. 시간이 많으니 더 게을러 진것같다. 오늘 내일 하다가 한달이상 장마를 맞이하고 ... 며칠전 장마가 물러가고 이젠믄 폭염이 계속되고 잇다. 아들과 새벽4시에 얼음 생수 를 챙겨 출발햇다. 예초기, 제초제, 분무기는 어제 미리 차에 실어 놧었다. 고성 시장입구에서 24시간하는 국밥으로 아침을 먹고 삼태마을 땅부터 먼저갔다. 최사장이 땅언저리 부분은 빙 둘러서 제초제를 쳐서 괜찮은데 나머지 부분은 완전 풀밭이 되어있다. 긴 장마를 지내 왔으니 오죽하랴. 아들과 내가 번걸아 가면서 예초작업을 하는데도 2시간이나 걸렸다. 작업중에 끝에집 할머니를 아이스 크림2개랑. 두유2개를 자져다 주시고 가운데 스라브집 할..
전석 쌓기 완성 2020. 5. 7. 목. 말금 최사장에게서 문자가 왔다. 돌 쌓기 작업을 완료했다는 내용과 사진이다. 이번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보고와야 겠다.
돌 쌓기 2020. 4. 30. 목. 말금 석가 탄신일이다. 새벽5시반에 고성을 향해 천년지기와 출발한다. 어제 부터 돌 쌓기를 시작하였기 확인차 가는것이다. 도착하니 7시15분이고 공사를 맡은 최사장은 벌써 현장에 있었다. 측량후 경게를 명확히 해 놧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으나 최사장과 경계지점과 돌 쌓는 높이를 쌍방확인하는 것으로 방문 목적은 끝났다. 속히 돌아가서 고추를 심어야 한다. 이 종록씨댁에 박카스 1박스를 사들고 들렀더니 반갑게 맞아주시더니 어제 방아 찧은쌀 이라면서 1자루를 내어 주신다. 세상에 이렇게 감사할수 가 있나 !!! 땅문제로 서너번 뵌것이 전부인데 !!! 암튼 고맙고 감사하다. 며칠후 돌 쌓기가 완성되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 ??? 천년지기는 매우 만족스러워 하니 또한 다행이다.
묘목 주위 잡초방지 박스 제작 20320. 4. 6. 월. 말금 이달 안에 고성 밭에 묘목을 심을 계획이다. 묘목 주위에 자라나는 잡초성장을 막기위해 고민하던 끝에 박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어제 아파트 재활용품 내어 놓는 날이라 박스 30여개 주워 차에 실어노코 오늘 밭 하우스에서 적당하게 박스를 잘랐다. 심어놓은 묘목에 끼워 넣을수 있도록 자르고 박스 가운데에는 묘목자리를 좀 크게 홈을 만들었다. 박스를 끼우고 흙이나 돌을 올려 노으면 박스 빝에는 풀이 나지 않으리라. 박스는 오래되면 썩기때문에 거름으로 쓸수 있다. 잘라노코 세어보니 101장이나 된다. 충분하다. 묘목은 60여주 심을 계획이다.
분할합병 측량 과 전정작업 2020. 3. 2. 월. 말금
이곳에 평안을 ~~~ 2020. 2. 4. 화 .말금
천년지기의 방문 목적 ??? 2019. 8. 4. 일. 말금
또 제초작업 2019. 7. 27. 토. 흐림 비가 올것 같은 날씨인데도 비예보는 없어 제초제 살포작업에 나섰다. 그래도 올해는 몇번 온 덕에 풀이 심하지는 않다. 좋은 땅이 나와 있다고 해서 내려 온김에 365부동산 사장도 만나 현지를 둘러 보기로 했다.
고성 복숭아, 제초작업 2019. 7. 14. 일. 말금 짱님댁에서 어제 복날을 맞아 회, 토종닥으로 보신을 하고 새젹 3시50분에 출발하여 2시간만에 도착하자 마자 제초제 살포에 나선다. 제초작업과 나무 가지치기를 하고나니 8시가 되었다. 복숭아 나무를 살펴보니 군데 군데 복숭아가 보인다. 14개를 딸수 있었다. 내년에..
오랫만에 아들과 함께 2019. 6. 22. 토. 말금 새벽 5시에 출발했다. 덥기 전에 제초작업을 마치고 화제 밭에도 들러 오전중으로 오늘 계획했던 작업을 마치기 위해위함이다. 새벽 아침 잠이 어느때보다 많을 젊은 아들을 깨워가느것은 공부에 찌들은 아들을 바람이라도 쏘이고 싶은 맘에서이다. 지난주에 시험을 ..
제초작업 2019. 4. 21. 일. 말금 천년지기는 어제 짱님한테 갔고 어제 낚시 시조회 출조로 피곤함이 덜 풀린것 같아 아침에 잠을 더잘까 하다가 할일을 해야지. 어제 밤에 해 노은 밥과 김치찌게를 데워서 조금 먹고 물 한병 챙겨서 고성 밭으로 달린다. 고성에서 근사미 2병을 사서 밭에 도착하여 분무..
봄 맞이 꽃들 2019. 4. 13 . 토. 말금 낙수 가는 길에 둘러본 봄을 맞이한 나무들이다.
홍매화 2019. 3. 3. 일. 흐림 새벽6시에 일어나 라면 1개를 끄려 먹고 고성으로 달린다. 지난번 전지작업을 다 못한것이 마음에 걸려서 오늘 해 치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