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1차 합격 어제 이샘이 1차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그동안 이샘과 가족 등 여러사람이 고생하고 걱정했습니다. 2차3차는 시험은 이번달 19일과 20일 부산전자공고에서 치러집니다. 이샘은 차분히 준비하고 우린 최종합격을 기원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겠습니다. 우선 이샘이 뜻대로 되어야 가족일 모든.. 1년만의 귀국 그리고 재회 어제 도담,이랑 예원이가 즈그 엄마랑 미국에서 1년만에 귀국하여 집에 왔습니다. 다 건강해 보입니다. 목도리 하고 넥타이 2개를 내 선물로, 김 여사님은 핸드백을 선물해 줍니다. 고맙당~~~~` 애들한테 먹고 싶은게 뭐냐고 물엇더니 뼈다귀 감자탕 이랍니다. 집근처 감자탕집에 나, 김여.. 새벽시장 추위에 짱모님이 걱정스러워 어제 퇴근하고 짱모님댁으로 왔습니다. 짱모남과 김여사님과 새벽시장에 가보았습니다. 한 이틀 매섭던 추위가 마니 풀렸습니다. 아침 국거리를 사느것이 주목적입니다. 어제 밤에 휴대폰으로 검색해보니 미포가 좋을것 같아 새벽(ㅋㅋ 아침7시)에 애마를 .. 김장과 유서방 감생이 유서방이 어제 거제 여차에 밤 낚시가서 잡은 감성돔 4마리를 가지고 왔습니다. 김장을 마치고 무시를 묻고 있을때 도착하여 마님집으로 가서 회를 만들어 김장하느라 애쓴 마님, 김여사님, 헌호엄마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마님,김여사님, 헌호엄마, 유사방, 이샘, 나 맛나게 회를 먹고 머.. 연씨앗 차 만들기 연뿌리, 연잎, 연씨 가 혈관에 좋다하기에 연뿌리를 아침에 믹스기로 갈아서 우유와 꿀을넣고 먹다가 차로 끓여서 먹으면 편리하고 효과도 괜찮을것 같아 이번에 김여사님이 연 씨앗을 인터넷 구입하였습니다. 연씨앗의 껍질을 벗겨야 하는데요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판매처.. 겨울초 시레기 잠시 밭에 나가서 겨울초 두 봉다리와 시금치 한 봉다리를 다듬어 왔습니다. 시금치와 겨울초 1봉다리는 마님갔다드렸습니다. 겨울초 한 봉다리를 골라서 씻고 삶습니다. 시레기 국으로 끓여 먹기 위해서 입니다. 줄기를 만졌을때 물렁해지면 다 삶아진것입니다. 삶고나서는 찬물에 담궈.. 드뎌 결전의 날 오늘은 이샘 부산시 중등교사임용 시험일입니다. 새벽6시에 일어나서 각자 준비를 합니다. 이샘은 엊저녁부터 죽을 사다가 먹이고 아침도 죽을 먹습니다. 난 밥, 김여사님은 고구마 ㅋㅋ ㅋ 7시에 시험장인 부산 연제구에 있는 부산정보고등학교로 출발합니다. 다들 별 말이 없습니다. 부.. 힘내서 필승 !! 이샘 시험일이 이틀 남았습니다. 기력유지를 위해서 저녁은 홍삼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이샘 !! 힘내서 필승 ~~~ 아자```아자 33년의 星霜이라 오늘 아침 한통의 문자 메세지를 받았다. 이 00님의 기여금 납부가 면제 되었습니다. 2015년11월로 공무원 연금법상 재직기간이 33년에 도달하여 기여금 납부가 면제됨에 따라 다음달 부터는 기여금을 납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동안 고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___ 공무원 연금.. 이샘과 져녁을 이샘이 이번토요일(12월5일) 시험을 위해 어제오후에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저녁 김여사님 과 셋이서 집에서 고기를 구워 환영 및 필승다짐 저녁이 있었습니다. 학원을 마치고 온 상팔이도 밤 9시경 왔습니다, 오늘 저녁은 김여사님이 신도들과의 사전 약속때문에 이샘과 둘이서 빈약하.. 끝없는 경쟁 이샘 경쟁율입니다. 걱정입니다. 이샘한테는 마음 차분히 하라 했건만 ... 정작 나는 심장이 급하게 뜁니다. 부산에 접수했습니다. 14.15대1입니다. 머슴밥이라네요 김여서님께서 오늘부터 수요일 까지 충주 어디에서 교육이 있어 가셨습니다. 오늘 새벽5시에 일어나서 울산 ktx 역에 태워주고 역에서 언양 한우국밥 한 그릇씩 먹었습니다. 괴기 4점, 콩나물,무우국밥 이네요. 맛 ??? xxx 입니다. 한그릇 8천원 인데 김여사님은 안먹고 1일 역 주차비 내는게 .. 선택 이샘의 임용고시 원서 접수가 낼 부터 입니다. 누구보다 이샘의 고심이 크겠지만 나도 대 걱정입니다. 이샘은 자신있다고 말하지만 작년에는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들어 보면 너무 시험이 어려운것 같네요. 이샘은 부산에 응모하겠답니다. 난 내심 경남에 했으면 좋겠는데 ... 부산에 .. 합동생일 이번달에는 식구들 생일이 여럿입니다. 음력으로 마님, 나, 헌호 엄마, 그리고 양력으로 아들 4명이 몰려있습니다. 그래서 합동으로 생일 밥을 먹지요. 6일 베트남 샤브샤브 집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간만에 흐뭇한 저녁자리가 되었지요. 아들한테는 아디다스 운동복을 받고 헌호.. 추석만찬 짱모님과 추석 만찬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