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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낙수가서 떨지말고 ... 내복

2017. 11. 22 . 수. 맑음

천년지기가 요양중임에도 불구하고 내복을 사준다.

감사하고...

"이왕 사줄라면  옛날에 할배, 할배들이 입으시던 두툼한 내복을 사주소" 했더만

집에 와보니 요즈음 상품인듯 얇으면서고 안에는 기모처리가 되어있다.

입어보니 부드럽고 따뜻하다.

ㅎㅎㅎ 좋구만 ~~~

천년지기 왈 "낙수복 안에 입고 낙수가서 떨지말고  ..."  

" 그럼 이번 토요일 출조를 한번 해 볼까나 ???  환자 놔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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