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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새 안경

2017. 6. 23. 금. 맑음

새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천년지기가 집에서 쓰는 안경이 너무 오래돼서 않맞고

집에서 까지 렌즈를 착용하려니 눈이 아프단다.

의기 투합해서  둘이다 안경을 하기로 하고 며칠전에 안경을 맞췄다. 

안경테는 요즈음 스타일 이라나 뭐라나

난 양쪽눈의 시력은 물론 근시,난시도 있고 노안도 있고

아무튼 안경 마추기가 까다롭고 다초점 안경을 껴도 가까이 보는것은 불편한게 많다.

새안경 시원한것 같으면서도 적응이 필요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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