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31. 일. 흐림
어제 오늘 힐링캠프에서 일하고
오늘 오후4시경 집에 돌아왔다.
저녁을 먹고 잠시 잠이 들었다 깼는데
천년지기는 운동하러 가려고 옷을 챙겨 입고 있다.
아마도 내가 피곤해 자고 있으니 혼자 가려던 모양이다.
나는 오늘은 운동을 쉬고 싶지만 따라나섰다.
종종 운동하기 실을때가 있는데 천년지기는 악착같이 운동을 하자고 한다.
억지로 끌려가다 시피가는 경우도 만타. ㅎㅎ ㅎㅎ
피곤해도 1시간 반정도6km를 걷고나면 몸도 마음도 확실히 조아진다.
집앞 강변도로 가로수인 벗꽃이 만개하였다.
벗꽃은 야경이 최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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