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9.일. 말금
이식한지 3년 동안 울타리 홍가시 전지작업을 안했다.
적절한 크기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오늘 높이 위주의 전지작업을 했다.
전지가위가 무거워 어깨 쭉지가 아팠지만 돈 들여 하기에는 아까버서
내가 한것인데 해 노코보니 그럴듯하게 되었다.
전부다는 못하고 뒷편 큰 나무만 우선 했고 다다음 주나 나머지를 잘라줄것이다.
낼은 천년지기가 하루 휴가를 내주어 초도로 낙수여행을 간다.
오늘 도 보람있는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