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9 (금)~ 10( 토) 말금
3흘전에 뽑아 비닐하우스 안에 두었던 배추15포기를 실고 짱님댁에 도착한 시간은 11시다.
짱님이 힘이 달려 옆에서 지도를 하시고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낸후 밑둥치 부분에 소금을
더쳐서 균형있게 절여지도록 했다.
10시간 정도 절여 놓는것으로 하고 중간에 한번 위아래 배추를 위치를 바꾸어 주었다.
퇴근하고 천년지기가 도착하고 아나고 회로 저녁을 먹고
배추를 2번 씻어 물이 빠지도록 해 놓은뒤 야식은 통닥으로 ㅎㅎㅎ
아침먹고 10시가 되어 울산 형님이 도착하자 우선 두어잔으로 목을 추기고
김장 양념 너키를 시작하여 1시간여만에 완성하고
울산1통 언양2통 짱님2통으로 분배까지 완료.
어제 밤에 사다 노은 돼지를 쌀마 김장김치하고 뜨신 밥하고 점심을 먹느니 환상이로다.
김치맛 일품이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