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4. 토. 말금
12시에 동네분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 예약되어 있어
시간마추어 출발했다.
뭘 드시고 싶은지 사전에 알아봤드만 바다장어구이를 원해서
사계절 해물 식당에 예약을 해 노았고 인원은 우리 둘을 포함해서 20명이다.
식대는 대략50 ~60 정도로 예상한다.
작년쯤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땜시 미루어 왔는데
이제 모임제한이 해제되어 하게됬다.
도착해서 보니 부부동반 놀러가신 2집4분을 빼고
16분 모두 오셨다고 한다.
나이들이 있으셔서 잘 구워 드시겠나 걱정했는데 잘 들 구워 드신다.
식사를 마치고 거동이 불편한 2분은 내차로 모셔다 드렸고
우리도 휴식겸 낮잠을 청한후
오후 5시경 고성장에서 사온 밤고구마1단과 상추 6포기를 식재하고
저녁만찬을 즐긴다.
비닐하우스에서 박스깔고 앉아 야생스타일로 ~~ㅎㅎㅎ
평안하고 여유롭구나 ㅎㅎㅎ
담날 아침에는 종록형님을 만나 장백 논 임대계약에 필요한 서류와 도장을 드리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