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30. 토. 말금
금요일 저녁에 내려와 자고
토요일 새벽에 병산낚시를 이용 비사도 상판자리에 내려
오짜 추정되는 넘을 새로 산 천년지기 전용로드 파도기2 - 430로 걸어 손맛 만끽하고
천년지기에게 뜰채 ~ 뜰채 하면서 스풀을 좀더 조으는 순간 티 ~이~잉
아이고 잘됐다. ㅋㅋ
산란감시 내일부터는 체포금지 이고 오늘 잡아도 살려주기로 천년지기와 약속했었는데 -----
참동을 대상으로 출조를 계획했으나 오늘 새벽까지 풍랑주의보 였기에
그 여파 너울이 분명남아있을것이 뻔해 안전을 고려해 초 내만에 간 것이다.
12시 철수해 점심은 짜파게티로 하고
비닐 허우스에 전등을 설치하고 저녁은 구입한 바베큐 그릴과 참숳으로 삼겹을 구워
박스깔고 앉아 먹으니 비로소 야외아온 기분이든다.
기분좋고 맛 조코 ~~~~
담 날은 동네에서 아침부터 볍씨를 모판에 넣는 작업을 공동으로 하기에 놉한 일꾼들이 올때까지
볍씨 포대도 옴겨 나르고 컨베어 벨트 식에 모판상자 넣은 일을 거들어 주었다.
이역시 즐거운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