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겨울초 시레기

잠시 밭에 나가서 겨울초 두 봉다리와 시금치 한 봉다리를 다듬어 왔습니다.
시금치와 겨울초 1봉다리는  마님갔다드렸습니다.
겨울초 한 봉다리를 골라서 씻고 삶습니다.
시레기 국으로 끓여 먹기 위해서 입니다.
줄기를 만졌을때 물렁해지면 다 삶아진것입니다.

삶고나서는 찬물에 담궈서 풀냄새를 우려 냅니다.
김여사님이 보고 좋아 했으면 합니다.

 

 

 


'내 식구들 > 나와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과 유서방 감생이  (0) 2015.12.13
연씨앗 차 만들기  (0) 2015.12.06
드뎌 결전의 날  (0) 2015.12.05
힘내서 필승 !!  (0) 2015.12.05
33년의 星霜이라   (0)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