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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고마운 식구들

2020. 1. 17. 금. 말금

식구들이 나의 공직은퇴 및 천년지기의 승진을 축하해주는 저녁자리다.

고맙고 감사하다.

바르게 자라서 축하 이벤트까지 해준 아들과 딸.

선물사고 하느라 돈도 마니 썼을텐데.

아들은 용돈을 아껴 나에게 고급니트, 천년지기에게는 목도리를 선물하고

딸은 천년지기와 할머니와 고모내외도 홍삼을 선물해 준다.

헌호아버지는 돼지갈비 저녁만찬 비용을 부담하였다.

참으로 감사하고 고맙다.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것이 식구들이다.

식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다들 잘알고 있는 터이다.

모두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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