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무

지난주 비가와서 밭에 나가지 못햇습니다,
이번주도 어제 금요일 아침부터 내린비가 오늘 새벽까지 내린것 같습니다.
근 보름만에 밭에 나가봤습니다.
우선 마늘과 양파가 실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발아율 99%(?)일것 같네요.

위 양파

위  마늘

ㅋㅋㅋ 배추는 날씨가 따뜻해서 인지 결구되었던 속 잎이

새로 뻗어 나려고 솟아나오고 있습니다.

 

 

무는 보기 힘들정도로 크게 자라있습니다.

징그러울 정도 입니다.

 

밭 곁에 흩 뿌려놓은 겨울초도 앞다투어 자라고 있습니다.

 

내년봄에 먹을 요량으로 뿌려놓은 상추도 싹을 났습니다.

다음주 쯤 밭이 마르면 밭 정리가 필요한데 묘사땜에 시간이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