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3. 토. 말금
이샘이 행복주택에 입대입주하였다.
집들이 저녁 초대에 가보니 새 아파트라서 당연하겠지만 깨끗하고
2인가족 보금자리로서는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이샘 취향에 맞추어 책장,식탁겸 책상, 특색있는 의자 장식조명 등 잘 꾸며 노았다.
이샘이 2시간 공을들여 만든었다는 음식이 나왔는데 모두들 맛있다 하면서
요리사 불러서 한것아니냐 ?
완재품 사온것 아니냐 ?
등등 한마디씩 한다.
책 보고 자기손으로 공들여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이샘 한테 저런 놀라운 능력이 있었다니 !!!
새벽에 일어난데다가 밭에서 하루종일 일하다가 씻고 금방 온터라
피곤해서 오래 있지는 못햇지만 맛잇게 배부르게 먹었고
이샘 !!
수고 많았고 사위될 녀석 좀 데려오시게나.
제발...
'내 식구들 > 나와 식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지기 와 오랫만의 만찬 (0) | 2019.04.28 |
---|---|
아들아 !! 너를 믿는다 (0) | 2019.04.07 |
신평 독립만세 재현행사 (0) | 2019.03.09 |
입춘방 (0) | 2019.01.30 |
축하만찬 (0) | 201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