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5. 토 . 맑음
배추가 얼까 시퍼서 며칠전 12월 12일 수요일에 오후 휴가를 내고 30포기를 뽀바 짱님댁에 실어다 노았었다.
▲ 뽑지 안은 10포기는 쌈용인데 내년 봄까지 얼고 녹꼬 하겠지.
▲ 30포기를 쪼개노으니 이 마넌걸 나는 짱님 고생 시키다 시픈데
짱님 말쓰믄 이서방 고생시킨다고 내년에는 김장 안하시단다.
그런데 내년 김장배추 심을때 되면 "이서방 김장배추는 어찌 됐어요 ???" 하실거다.
2018. 12. 15. 토 . 맑음
배추가 얼까 시퍼서 며칠전 12월 12일 수요일에 오후 휴가를 내고 30포기를 뽀바 짱님댁에 실어다 노았었다.
▲ 뽑지 안은 10포기는 쌈용인데 내년 봄까지 얼고 녹꼬 하겠지.
▲ 30포기를 쪼개노으니 이 마넌걸 나는 짱님 고생 시키다 시픈데
짱님 말쓰믄 이서방 고생시킨다고 내년에는 김장 안하시단다.
그런데 내년 김장배추 심을때 되면 "이서방 김장배추는 어찌 됐어요 ???" 하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