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0일. 토. 맑음
밭에 도착하니 이웃지기 주과장은 1단반 정도의 양파 심기를 마치고
쉬고 있다,
주과장 양파심을곳도 아직 여유가 많이 남아있는데도
자색양파 반단은 나 심으라고 남겨 놓은것이다.
반단을 심으니 1단은 더심어도 될정도로
여유가 많아 종묘상에 가서 흰양파 2단을16,000원을 주고
사왔다.
주과장하고 각각 1단씩을 더 심었는데
내 양파심을 자리는 쌩땅이라해도 과언이 아닌곳으로
별시리 거름도 충분히 넣지 못했고
평이랑 만든답시고 만들었는데 5센티 높이나 될려나 ???
되면 되고 안심으면 서운하고 ....
양파는 저장성이 좋지않아 많이 심지는 않지만
오늘 심은게 420구 쯤 심은것 같다.
김장 총각무 솎음을하고 물주고
무 3차 복합시비하고
시금치 발아촉진 물주고
배추 나방약, 진딧물 약치고....
마늘 몇개 쯤인가 보식하다가
오늘 몸 컨디션이 시원찮다.
몸살기가 돈다.
마늘 보식도 해야 하는데 양파심기만 마치고 약먹고 쉬어야 할것 같다.
짱님한테 간 천년지기는 5만언을 두고갔다.
뇌신경센터 진료비와 약값을 내가 냈기에 청구한것인데
당연히 내가 받아야 할 돈인데
마치 섬심쓰듯이 주고갔네.
고맙지 ~~~
안주면 어짤긴데 억수로 고맙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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