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무 이랑에 퇴비를 뿌려놓습니다.
전에 넣은 소똥 거름기가 아직 남은거 같아 퇴비는 좀 작다 싶은 양으로 뿌립니다.
고토 석회는 2주전에 뿌렸지만 흙 뒤집기는 못한 상태로 오늘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붕소도 모래에 썩에 적당하다 싶은 양을
(저울로 그램양을 달아서 할수 도 없고 해서 대충 한 이랑에 작은 한줌 정도)
뿌려 주고요
복합비료도 뿌려 놓았습니다.
그전에 풀을 매는데 2시간 넘게 작업했어요.
천년지기는 홍고추 수확을 하고 있고요.
어제 그제 비가왔고 오늘 작업중에도 잠시 비가 내려 흙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김씨 형님한테 주중에 관리기로 밭을 부드럽게 갈아달라고 부탁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무씨앗 심기가 너무 늦어지는게 아닌지 살 걱정이 됩니다,
작년에 무가 너무커서 불편했기에 올해는 늦게 심고 작게 키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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