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배추 수확을 합니다.
알 타리무도 같이 수확을 합니다.
배추는 모종을 4 월3일 해서 오늘 몇68 일째입니다.
알타리 무는 4월 24 일 파종해서 몇43일 만에 뽑습니다.
내심 진드기가 잔뜩 들어 있거나 무름병으로 배추속이 골아 있으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40포기 심어서 지난번 20포기는 김치해먹고 오늘 20포기 수확을 합니다.
짱모님과 마님한테 반씩 나누어 드립니다.
김장배추처럼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1포기 외에는 병충해 없이 잘 된것 같아
다행스럽습니다.
배추 김치 맛이 기대 됩니다.
김여사님이 밭에 나오셨어요.
백바지 입고 나오셨네요. ㅋㅋㅋ
피부 맛사지실 같다가 온답니다.
상추를 따는걸 보니 점심이 기대되는데
짱모님께서 주특기인 꼼장어 구이를 해주신다네요.
배추 실고 빨랑가야 겠습니다.
배추, 알차리 뽑고 고토석회, 요소비료(많이 남아서 한 번 요소를 넣어 보기러 했어요),
퇴비를 넣고 일단 밭갈이를 해 놓습니다.
시간 봐서 열무나 얼갈이를 파종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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