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감 병충방제

2025.  6.17. 화. 말금

새벽6시에 엊저녁에 천년지기가 만들어 놓은  돈까스와 물을 챙겨서

시장에 들러 수박을 2마넌주고 1개를 사서   7시반되어 도착하자 마자

먼저 종록이 형님께 수박을 드리고 커피한잔 마시니

떡, 찌짐을 싸주시면서 일하면서 먹으란다.

감사히 받아나와 바로 작업에 돌입.

먼저 감, 복숭아 솎아주기 작업을 했다.

복숭아는 진딧물이 점령을 하고 있다.

이달초에 방제를 해야 했는데  ~~~

담은 방제작업에 나섰다.

꼼꼼하게 약을 쳤다.

올해부터는 관리에 신경을 써서  수확을 해 볼 생각이다.

햇볕을 가리는 쓸모없는 가지는 잘라주고.

다음은 고구마 밭의 풀뽑기 작업을 했는데

고구마 안다치고 뽑으려니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풀을 재거하고 나니 고구마들이 웃는것 같다. ㅎㅎ  

이번에는 제초제를 이용한 잡초죽이기 를 한후

산딸기를 1봉다리 만  따서 챙기고  차에 시동을 거니 

11시 50분이다.

오늘도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