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24. 목. 흐림
5시반에 일어나 박사장 농장에서 초롱꽃 12포기를 캐서 담고
피복비닐들등 작업할 물품을 실고 출발.
고성시장에 들러 호박모종을 찾으니 꿀고구마만 나와 있고
호박고구마는 아직 안나왔단다.
하는수 없이 꿀고구마 2단을 30,000원사고
농협에 들러 과수에 칠 농약과 제초제를52,000원에 샀는데
어제 저녁에 돈이 떨어졌다고 하니 천년지기가 경비의 반띵을 하자고 해서
농약대등은 천년지기 카드로 지불했다.
아침겸 점심용으로 사라곰탕면 한 묶음을 사서 도착하나 10시다.
사리곰탕1개 끌여서 소주3잔과 먹고 작업시작.
초롱꽃 12포기를 심고
고구마이랑에 1.5미터 짜리 비닐을 덮으니 2이랑이 덮힌다.
4번 덮을걸 반으로 줄였다.
해남 꿀고구마 2단(약200개)을 심고 흙 덮어주는것으로
고구마 작업은 마친후
과수나무에 방제작업과 꽃 과 나무에 비료를 준후
방초망 보수 작업까지 마치니 2시반이다.
오늘도 빡시게 일했다.
배가 고프네.
120일 후(8월25일)에 고구마 수확이다.
고구마야 잘 자라다오.
'행복 공작소 > 행복 충전. 힐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뺀질이 생애 첫 수확 (0) | 2025.07.03 |
---|---|
복숭아, 감 병충방제 (0) | 2025.06.17 |
비가림 설치 (0) | 2025.03.28 |
힐링센터 도색 (0) | 2025.03.24 |
홍가시 울타리 전정작업 (0) | 202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