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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아들 시험일

아들이 어제 토요일 국가직 공무원 시험을 쳤습니다.
부산 동래 소재 유락 여자중학교가 시험장 입니다.
부담감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으면 합니다.
그러나 어디 그렇나요.
시험장 앞에까지 태워다 주었는데 가는동안 차안에서도
노트를 보면서 공부를 하네요.
경험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 주길바랍니다.
태워다 주고 돌아와서 바로 김여사님하고 오랫만에 야영낚시를
떠납니다.
고성에서 점심으로 국시를 먹는데 아들한테 전화가 왓네요.
시험 마쳤는데 한국사가 무척까다롭게 나왔고
영어 몇문제는 시간이 없어 풀지를 못하고 찍었답니다.
그래 수고했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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