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금) ~ 30(토), 말금
배추가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11월25일 1차로 55포기를 뽑아서 갑바로 덮어 4일 정도를 두었다.
29일 영란내외와 천년지기와 내가 오후4시경부터 배추절이기를 시작하여
두어시간만에 절이기를 완료하고 마님이 끌여노은 곱창전골로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인 30일(토)아침8시 부터 영란내외와 내가 절여 노은 배추를 씻어
마님댁으로 옴기는 역활을 맡았고
천년지기는 양념을 만드는 역활을 맡아 각자 점심때가 되어갈즈음
씻은 배추를 마님댁으로 옮겨 노코 곧 도착한 서울 동생내외, 아들과 딸과함께
요즈음 제철인 향어회를 점심으로 먹고 각자 휴식후 오후4시에 다시모여
김장치대기를 시작하였다.
합심하여 계획대로 진행한 결과로 저녁8시 넘어서 김장을 완료하고
김장도구들 까지 씻는것까지도 처리했다.
돼지고기 수육으로 저녁을 하면서 서로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장행사를 기회로 어무이하고 형제들과 만나고 우애를 다지는 조은 시간이었다.
모두 수고하였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들 수고 많으셨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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