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19.목. 폭염(06시28도 ~ 15시35도)
추석연휴도 어제로 끝나고
오늘 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낼 부터 비소식이 있어 마늘터를 만들어 수분을 충분히 머금을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늘터를 만들기로 맘먹고
얼음물, 김치를 들고 해뜨는 시간인06시10분에 도착하고자
5시반에 나섰다.
가다가 막걸리 1병도 샀다.
며칠전에 사 놓은 소거름 1톤중 2/3를 수레로 날라 마늘자리에 고르게
편다음 유황칼슘비료. 복합비료, 후치왕을 살포후 로터리를 친후
120센티 2이랑을 만드는 것이다.
남은 거름1/3은 퇴비자리로 운반해 보관해야 한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새벽부터 일을 하지만 땀은 비오듯한다.
그나마 얼음물과 막걸리를 중간중간에 마셔주는것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막걸리는 오늘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천년지기가 김치와 찌짐을 싸놓을테니 가지고 가서
막걸리랑 한번 먹어보라기에 해 보니 진짜 꿀맛이로다.
5시간을 일했는데 더위떔에 더이상은 안될것 같다.
벌써12시가 넘었다.
2이랑 기본 골격은 만드러 노코 다듬기를 해야 하는데
마무리는 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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