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2. 수. 05시19도 ~ 15시 32 도, 폭염주의보
뽑은후 밭에서 이틀간 말린 마늘을
줄기를 잘라내고
대 중소 로 구분하여 비닐하우스 농막 안으로 옮겨 2차 건조에 들어갔다.
한 낮의 온도가 32도까지 올라가고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에서
밭에 그대로 놔 뒀다가는 마늘이 폭염에 익을 우려가 있어
하루더 말리려고 했던 생각을 바꾸어 농막안으로 들여 2차 건조에 들어간것이다.
여기서 한 20일 이상 말린후 나눔을 할까 한다.
대중소 선별하면서 일부상했거나 크기가 작은 것 등은 집으로 가져와
다듬어서 먹을수 있는것은 우리가 먹는다.
천년지기 왈
좋은것은 다 나누어 주고 우리는 언제 먹어보노 ?
그래 말이오 ㅋㅋㅋㅋ
지하수를 얻어 쓰고 있기에 지하수 주인장 이웃지기지 박사장에게 좋은것으로 선별해
맛이라도 보라고 1접을 줬다.
이번 주말에는 마늘에 붙어있는 흙을 털어내고 다듬어 망에 너어 말릴생각이다.
아침 6시 부터 시작한 작업이 11시 되어서야 마쳐진다.
폭염주의 보 발효다.
6월중순에 폭염주의보라니
올 여름은 도데체 얼마나 더울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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