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흙 털어 망에 너키

2024, 6.16. 일. 말금. 06시20도 ~ 15시31도

천년지기와 새벽 6시 조금 넘어서  물만 챙겨 밭으로 갔다.

마늘에 붙어 있는 흙과 잔재물 들을 털어내고 반접씩 망에 넣는 작업을 위해서다.

그냥줘도  먹는 사람들이 모두 식구 들이니 욕이야 안하겠지만

이왕이면 보기도 좋고 집안에 흙도 안떨어지도록 털어내는 것이다.

보관하고 꺼내 먹기 좋토록 반접씩  망에 넣었는데 

반접 한망당 저울에 일일이 달아 보니 3.5kg ~ 4.0kg 이다.

대자 1접당 7kg이상을 맞춰진 셈이다.

11시가 넘어서야  건조되도록  해노코 퇴근한다.

올해 마늘 배분 계획

마님2, 영란1, 경란1, 지하수 박사장1, 우리1, 짱님2,울산1, 포천4 (25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