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운기가 오늘 첫 작업을 했습니다.
내가 시동도 걸고 작업도 했습니다.
힘 차게 움직여 줍니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지만 점차 나아질겁니다.
시동 거는것이 걱정되고 다칠까 우려되었는데 생각보다 쉽게걸리네요.
뿌듯합니다. 교관은 김씨 형님이십니다.
이름을 경운이라고 부려렵니다. 우리 식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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