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3. 토. 말금
구 터미날 옆 종묘상에서 봄 배추20구를 4처넌에 사고
대파 모종1단을 7천넌에 사다가 심었다.
어제 밤에 10미리 이상의 비예보가 있었는데 밭에 와보니비온 흔적이 별루 없다.
어쩄던 모종은 사왔고 호스로 물주고 모종은 다 심었는데
작년에 요맘때 심은 대파가 모조리 죽은 일이 있어 신경이 쓰인다.
작년에 봄 배추는 아주 좋아서 나눔할때 다들 탄복을 했었는데 올해도 잘 자라주면 조켔다.
까마귀, 까치녀석들이 모종을 자꾸 뽑아내싸서 근심거리다.
배추가 뿌리 내릴때까지 낼 흰 부직포라도 덮어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