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있는 정서방 부친 묘소 벌초를 하였다. 다른 공원묘지가서 찾으니 있을리가 있나.
다시 네비의 도움을 받아 찾아간곳. 대정 공원요원 . 관리실 물으니 벽에 걸어놓은 구역도 가르치며 걸어가면 된다네.
내가 그리 똑똑해 보이나 ? 커피한잔씩 얻어먹고 기계메고 올라가본다.
찾을수 있을려나, 누워 계신분이 이리도 많은데..
소발에 쥐잡기로 비석 뒷면 확인하길 5번만에 찾앗다. 다행
마눌님하고 같이. 예초기로 하니 20분게임. 술한잔올리고 편히 계시기를 기원해본다.
대정 공원묘원 21 - 63 정공 동근지묘
마눌님 할아버지 묘소도 벌초를 하였다. 마눌님, 짱모님과 함께,
묘소주변의 잡목이 자라 톱으로 대부분 잘라냈다.
뵌 적이 없는 장인어른이라 장인어른 수목장을 한 큰 소나무 주변 잡목을
정리하면서 마음으로 인사를 올렸다~~
짱모님 엄청 좋아하셔서 마음이 좋았다..울 마누라 말은 안해도 표정이
좋은가 보다..씩~~ 웃는다...
조만간 장인 소나무 주변을 돌로 정리해서 상석자리를 만들어야 겠다...
마치고 짱모님 집에서 차려주신 문어조림,똥돼지삼겹에 소주넉넉하게 마시고 편안하게 낮잠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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