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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식구들/나와 식구들

오랫만에 먹는 점심

2022. 3.14. 월. 흐림

겨울동안 3Kg 정도  살이 쪄서 76Kg를 육박한지라 

이래서는 안되겠다  시퍼서 운동은 하기 실코 대신 아침 점심 굶기를 시작했다.

굼는데 살이 안빠지고 베기겠어 ?

그런대로 잘 견디고 한 열흘 지났나 싶은데 오늘은 유난히

점심생각이 나는데 어제 비도오고 한다고 천년지기가

닭발을 볶아주고 남은 양념이 있어

밭에서 삽질좀하고 와서는 돼지 됫고기를 너코 볶아 배부르게 먹었다.

매워서 그런지  몸이 허해서 그런지 땀이 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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