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9. 화. 말금
이샘 생애 첫차를 소유하게 된 날이다.
점심때를 맞추어 고사를 지내기로 하고
독서실에 있던 아들과 만나서 마른명태, 막걸리, 실타래를 사서
이샘 아파트로 갔다.
이샘 아파트 근처의 3거리 대로에서 고서를 지냈다.
차량앞에 신문지 깔고 막걸리, 실타래 감은 명태 놓고 바퀴 4곳 밑에는 달걀을 1개씩 놓아두고
내가먼저
" 00시 000에 사는 이 00이가 오늘 00호 000 차를 내렸습니다
천지신명이시여 !!
언제 어디서나 사고없이 무사무탈하고 고장없기를 비나이다 " 고하고
재배하고 막걸리 잔의 술은 4바퀴에 부어 주었고
이샘도 아들도 같은 방식으로 고사에 동참한후 차랸을 전후진하여
생달걀을 깸으로써 액땜을 하는것으로 고사를 마무리 하고
고기집에서 점심을 만나게 사 먹였다.
천처히 조심조심 안전운전하기 바란다.
아들도 지차를 가졌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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